李대통령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제 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금 전 세계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측불허의 재난이 빈발하고 있다”면서 “이제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는 시급히 대비해야 할 중요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소방의 날 축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생활은 몰라보게 편리해졌지만, 동시에 재난도 상존하는 ‘위험사회’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민 생활에 보다 밀착된 방재대책을 수립하는 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민 각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춘병 기자/ya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