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외국인 공격수 다닐로(28)가 비디오판독에 따른 기록정정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실업축구연맹은 2일 “지난달 29일 열린 미포조선과 대전한수원의 정규리그 26라운드에서 미포조선의 네 번째 골이 비디오 판독 결과 애초 호니에서 다닐로의 득점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닐로는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10골을 넣어 홍형기(대전한수원ㆍ26경기 10골)와 타이를 이뤘지만 출전시간이 적어 득점왕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가 정규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은 지난 시즌부터 용병 영입이 허용된이후 처음이다.

한편 내셔널리그는 오는 5일 6강 플레이오프(PO)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챔피언십 일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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