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5일 터치스크린패널업체 에스맥(097780)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 확산에 따라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원으로 신규 편입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2952원에 업종평균 주가수익률(PER) 7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에스맥은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88.8% 증가한 21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 주가(1만2450원)는 PER 4배 수준에 매매된 것이다.
에스맥은 지난 상반기 매출액 186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84.3%, 664.3%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태블릿PC 판매 증가 등이 이어지며 올해 연간 매출액 3759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