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지하와 세종문화회관 지하2층에 조성된 테마기획 전시관 세종이야기의 누적 관람객이 6일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세종이야기는 지난 2009년 10월9일 개관했으며, 개관 후 598일만인 6일 300만2939명을 기록했다. 이곳에는 세종이야기에 이어 2010년 4월28일에는 충무공이야기가 개관했으며, 두 전시관 모두 세종문화회관이 운영을 맡고 있다.
관람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누적 관람객 200만명은 개관 402일째인 올해 1월29일 돌파했다.
하루 평균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셈으로, 평일하루 평균 3000~4000명, 주말하루 평균 8000~1만명이 다녀갔다.
현재까지 총 관람객 300만여명 중 약 3% 가량인 8만여명이 외국인이었다.
세종문화회관 측은 개관 이후 전시관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올해 세종대왕의 음악분야 업적인 종묘제례약을 체험할 수 있는 첨단디지털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며, 앙부일구와 천상열차분야지도 등 전시물의 무인해설 시스템도 갖췄다. 충무공의 장검과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귀도 등의 복제 유물도 전시 중이다.
세종ㆍ충무이야기의 홈페이지(www.sejongstory.or.kr)도 신규 제작했으며, 영어ㆍ일어ㆍ중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웹을 활용한 스마트폰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 sooha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