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사립대를 포함한 43개 사립대가 평가순위 하위 15% 대학으로 선정돼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이 제한되는 등 정부의 고강도 대학 구조조정이 본격화된다.

8일부터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은 지원하려는 대학이 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지, 대출 제한을 받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정지원 제한대학에는 내년도 신입생에 대한 등록금 완화예산도 지원되지 않는 등 상당한 불이익 예상되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ㆍ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심의를 거쳐 ‘2012학년도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결과 및 학자금 대출제한대학 선정결과’를 5일 발표했다.

다음은 정부의 재정지원이 제한되는 43개 대학 명단이다.

<표> 정부 재정지원 제한 43개 대학

▶4년제 대학(28개): 경남대, 경성대, 경주대, 고신대, 그리스도대, 극동대, 관동대, 대전대, 상명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서원대, 영동대, 인천가톨릭대, 중부대, 초당대, 평택대, 한국국제대, 협성대 + 대출제한 대학(경동대, 대불대, 루터대, 목원대, 원광대, 추계예술대, 건동대, 명신대, 선교청대) 9개

▶전문대(15개): 국제대학, 동주대학, 부산정보대학, 서라벌대학, 세경대학, 웅지세무대학, 주성대학 + 대출제한 대학(김포대학, 동우대학, 벽성대학, 부산예술대학, 서해대학, 영남외국어대학, 전북과학대학, 성화대학)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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