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올 2·4분기에 12조2472억원의 매출과 36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210억원을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5% 각각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2분기 중 이뤄진 기름값 할인여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7%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56%나 감소했다.

반면 수출액은 경질유와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이 늘고 윤활유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인 8조200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수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6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수출액 6조8250억원과 합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14조8450억원의 수출고를 올려 작년 한해 수출액 19조7170억원의 75%에 육박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