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무종사자 7% 늘어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이른바 ‘넥타이부대’ 개념의 화이트칼라 직군 종사자가 10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사무 종사자’ 취업자는 40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의 375만8000명보다 7.1% 증가해 관련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400만명 선을 넘어섰다.

사무 종사자란 한국표준직업분류상 경영ㆍ회계 관련 사무직, 금융ㆍ보험 사무직, 법률ㆍ감사 사무직, 상담ㆍ안내·통계 및 기타 사무직 종사자를 포괄하는데 2004년 7월 333만40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왔다.

여기에 기업체 고위직과 고위 공무원 등 관리자 53만명과 법률ㆍ금융 등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471만9000명 등을 포함하면 일반적인 의미의 화이트칼라 직군 종사자는 모두 927만5000명(총 취업자의 37.6%)으로 10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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