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그룹 홍보임원 출신들
태블릿PC용‘ 탭진’출간
4대 그룹 홍보 임원 출신들이 모여 종이없는 잡지 포털을 만들었다.
삼성, LG, SK, 현대차 그룹 홍보임원 출신들이 설립한 홍보 전문회사 (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회장 김광태)은 국내 중소 벤처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미디어 전문회사 (주)넥스트페이퍼앰앤씨(Next Paper Media & Communications)를 설립하고 1단계 사업으로 지난 12일 종이 없는 잡지 포털 탭진 (Tapzin)을 첫 출시했다.
탭진은 국내 언론사에서 발행되는 잡지를 비롯해 미디어윌에서 발행되는 잡지들로 구성, 태블릿PC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자리에서 손쉽게 구독할 수 있다.
디지털 매거진 탭진의 등장으로 국내 잡지업계는 큰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기존 종이잡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갖춘 역동적인 미디어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탭진에 게재되는 잡지는 콘텐츠를 보고 광고를 실을 수 있으며 TV처럼 초단위의 스틸이나 동영상 광고를 게재 할 수 있으며 수시로 광고 콘텐츠를 교체할 수도 있어, 보다 반응이 좋은 매체로 광고를 이동 시킬 수 있다.
김광태 (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 회장은 “영세한 국내 잡지업계 현실에서 새로운 디지털 매체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주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넥스트페이퍼는 탭진에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종이 인쇄물을 대체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포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