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와 함께, 장마철 틈새 상품의 인기가 급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 마켓 11번가의 경우, 애견 우비와 광선검 우산, 레인 백, 가방 우비와 같은 상품들이 장마철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런 장마용품들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들어선 이후 동기간 대비 140 퍼센트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 이라고 합니다.

   <11번가 허민 매니저 멘트>  

 온라인 몰 업계에 따르면 6월에서 7월 사이 남성용 장화의 매출이 5월에 비해 65 퍼센트 상승했고 남성용 우비의 경우도 증가 폭이 110 퍼센트에 달했다고 합니다.

 여성용 장화도 지속적인 변신을 꾀하며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장화에 굽이 달리기도 하고 리본이 달리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우의에는 뽀로로나 토마스와 같은 유명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옥션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방수용품도 전년 대비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스마트폰 방수용품으로는 휴대폰을 방수 팩 안에 넣어 빗물을 피할 수 있도록 한 아이템이 하루 평균 150개 가량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또 계속되는 비로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차량 유리 방수제와 김서림 방지제 등 차량관련 용품들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울상을 짓는 상인들에 반해 장마철 틈새시장을 노리는 아이디어 상품의 매출은 상승선을 그리며 연이어 인기몰이 중입니다.

 헤럴드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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