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연기자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이 도전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의 CF에 출연 기회는 물론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에 주ㆍ조연급으로 캐스팅된다. 특히 최종 우승자는 상금 2억원과 함께 SBS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우선 국내 최고 대기업의 CF모델이 된다는 점이 파격적이다. ‘기적의 오디션’ 최종 12인에 선정되면 삼성전자 애니콜, 현대차, LG생활건강, LG패션 등 5~6개 CF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단, CF 출연은 해당 회사에서 12명 중 선정한다. 신인이나 다름없는 오디션 주역들이 단번에 최고의 CF를 꿰차는 것은 이례적이다.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인 곽경택 감독이 자신이 연출할 신작 영화에 주ㆍ조연급으로 15명가량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한 것. 예선에서 탈락한 사람들도 영화 캐스팅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돼 관심을 끈다. 올가을이나 내년 봄에 선보일 곽 감독의 신작 영화 2~3편에서 참신한 신인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SBS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영광이 주어진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