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056730)는 26일 무안경식 3DTV를 개발하는 비앤씨플러스(www.bncplus.co.kr)에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앤씨 플러스는 무안경식 3DTV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제한된 시야각의 문제점을 개선해 부드러운 3D화면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춘 회사다.
무안경식 3DTV가 해상도, 가격 등의 문제로 가정용 3DTV로 사용되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지만 옥외 광고와 같이 특수 목적용으로는 적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비앤씨 플러스는 지하철 광고에 무안경식 3DTV를 적용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대한지적공사의 협력업체로 문화재를 3D로 시연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옥외광고 시장은 약 7000억원, 전세계적으로는 약 4900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옥외 광고가 갈수록 디지털화되고 있어 3D기술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