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재정부장관 강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높은 성장잠재력 지닌 신흥국 시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제1정부청사에서 열린 ‘제 10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신흥경제권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지난해 22.2%까지 높아진 것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한국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국과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 등을 통해 협력기반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도 “신흥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 사업 영위가 가능하도록 위험요인의 선제적 대비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정부 차원에서 공공재에 해당하는 정보를 생산해 정보력이 취약한 중기 등에 체계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