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르는 쑥맥 청년, 각종 인터넷 포털을 뒤지다가 획기적인 것을 발견한다. “저희는 여자 2인조 ‘시라노 연애 조작단’입니다. 5,000원에 당신의 연애 코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쑥맥 청년은 그녀들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사랑에 골인할 수 있을까? 위의 상황은 로맨스 소설의 줄거리가 아니다. 인터넷 상에서 ‘재능’이 거래되고 있는 5천만의 재능마켓, 오천원(www.5000won.co.kr) 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오천원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에그헤드(대표 노상민)는 대한민국의 꿈 많은 20대 청년 네 명이서 창업한 신생 벤처기업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경영학, 법학, 전자공학,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다양한 이력의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네 명의 창업자는 처음엔 각자가 가진 재능과 아이디어를 서로서로 기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게 되었고, 국내에 운영되고 있는 소셜마켓 중 재능과 아이디어가 교류되고 있는 웹사이트나 공간이 마땅히 없다는 것에 착안, 소셜 재능마켓인 ‘5천만의 재능마켓’ 오천원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오천원에서는 ‘자신의 재능으로 알을 낳아라’라는 의미를 가진 ‘에그’ 라는 개념을 통해 재능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오천원에서는 번역, 로고디자인, 동영상 편집기술부터 세미나 후기 컨설팅 자료 등 법적, 도덕적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내의 자신만의 능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한 모든 컨텐츠의 상품화가 가능하다. 제작된 에그의 가격은 5,000원 단위로 무료부터 최고 25,0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혹은 기부가 가능하다. 오천원에서는 구매 요청 시 채팅을 통해 교류가 가능하게 하였고, 원하는 상품이 없을 시엔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게시판을 통해 요청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5000won)과 트위터(www.twitter.com/5000_won)를 통해서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원활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법적, 도덕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감안해 이용약관을 명확히 명시해 두어 자유로운 거래가 이루어지되, 온라인 거래상 문제 될 수 있는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에 불을 지필 수 있는 구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에그헤드의 열정 가득한 네 명의 창업자들은 오천원 웹사이트가 청년들이 도전하고 실패도 해보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함으로써 숨겨진 재능을 찾아가는 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흥미진진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득한 에그헤드의 오천원이 대한민국 대표 살아 숨 쉬는 재능 공유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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