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8일 구청에서 EBS 미디어와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정부 지정 ‘융복합혁신 교육특구’가 된 이후 학생들이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게끔 글로벌ㆍ경제ㆍ역사ㆍ문화ㆍ생태 체험교육 등 교육활동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지금껏 다져온 교육특구 정책자원과 EBS 미디어의 교육서비스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기로 했다. 특화된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이란 게 구의 설명이다.

두 기관은 ▷진로ㆍ직업교육 및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ㆍ공연 기획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서비스 발굴ㆍ제공 등에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특구 성동구만의 특화된 교육정책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체험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