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탈퇴)등 대외요인이 불안하자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 종목으로 꼽히는 화장품은 이틀째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보다 5000원(1.18%)오른 4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LG생활건강도 2만5000원(2.31%)오른 110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도 잇츠스킨(4.90%), 에이블씨엔씨(2.97%), 한국화장품(1.62%)도 동반상승중이고,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업체인 코스맥스(2.75%), 코스온(2.76%), 한국콜마(0,71%)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 결정 이후 생활용품업종 주가도 동반약세를 보였다”며 “이익의 대부분이 내수에서 창출되는 만큼 브렉시트가 업종 펀더멘털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거나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엔화가치 절상 추세가 이어질 경우, 중국인 여행객이 일본 대신 한국으로 여행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면세점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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