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일(현지시각) 아일랜드의 장ㆍ단기 국채등급을 1단계씩 전격 하향조정했다.

S&P는 아일랜드의 장기 국채등급을 현 A에서 A-로, 단기 등급은 A-1에서 A-2로 내렸다. 아울러 ‘부정적 관찰대상’을 유지한다고 밝히며 신용등급의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S&P는 이 나라 중앙은행이 은행 유동성과 자금 수요 검토를 끝내는 오는 4월께 등급을 재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등급 강등의 배경으로 아일랜드 은행에 필요한 추가 자금지원 규모가 불확실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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