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제수용품 최고 50% 특별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빅3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제히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설 명절 성수품인 제수용 과일부터 쇠고기ㆍ나물ㆍ떡까지 30~50%의 높은 할인폭을 제시하며 고객사냥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설 대목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각종 국내산 제수용품을 최대 15~23% 할인판매한다. 한우 국거리(100g)는 2800원, 제주도 참조기(중ㆍ1미) 1500원, 국내산 고사리(100g) 1980원, 국내산 도라지(100g) 2100원 등이다. 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떡국용 떡(100g)은 550원, 제수용 사과(3입ㆍ팩)와 제수용 배(3입ㆍ팩)도 각 8900원, 9800원에 만날 수 있다.
홈플러스도 차례상에 올라가는 제수용품을 최대 반값에 거래하는 ‘시세보다 싼 제수용품 기획전’을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사과ㆍ배ㆍ단감ㆍ부침용 고구마ㆍ갈비 등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폭을 최고 50%까지 적용하게 된다. 차례용 사과(특대ㆍ개)는 1880원, 안심한우 산적(국산ㆍ100g)은 3780원이며 KB카드 결제엔 20% 추가 할인해준다.
롯데마트 역시 2월 3일까지 전점에서 ‘제수용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국내산 고사리(100g) 1950원, 한우 산적(100gㆍ1등급) 3480원, 국산 참조기(1마리ㆍ170g 안팎) 9800원, 동태 전감(100g)은 1080원에 판매한다. 설 명절 성수품인 두부의 경우 일반 제품(330g)보다 3배가량 큰 ‘삼영푸드 큰 두부(1㎏)’는 1500원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성연진 기자/yjsung@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