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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틀몬스터 ‘하우스 도산 (HAUS DOSAN)’ 오픈, 새로운 공간 탄생에 셀럽 방문 이어져

 

[헤럴드경제]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하우스 도산 (HAUS DOSAN)’이 지난 18일, 도산공원에 문을 열었다. 이날 새로운 공간의 오픈을 기념해 블랙핑크 제니, 마마무 화사, 배우 류준열, 가수 티파니가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젠틀몬스터가 새로운 퓨처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하우스 도산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 있게 선보여 졌다. 이 공간에는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와 디저트를 통해 새로운 판타지를 구현하는 '누데이크'가 젠틀몬스터와 함께 입점해 있다.

하우스 도산의 퍼블릭 오픈은 2월 24일이다. 운영 예정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연중무휴(예정)다. 공식 오픈 전 초대를 통해 방문한 인플루언서들과 관계자들의 인증이 이뤄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우스 도산 오픈을 기념해 곧 특별한 복권 이벤트를 공개할 것이다”라며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관련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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