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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다이렉트 퇴장…레알 마드리드 라모스에 거친 태클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이강인(발렌시아)이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퇴장을 당하며 허무하게 기회를 날렸다.

발렌시아는 1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는 홈팀 레알 마드리드가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0-2로 뒤지던 후반 31분 교체출전했다. 약 4개월 만에 투입이었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쳤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라모스에게 거친 태클을 해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이강인에게 양 팀 최저 평점인 4.8점을 부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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