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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 “‘살 안빼면 죽을 수 있다’ 경고에 31kg 감량”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경제=뉴스24팀] 슈퍼주니어 신동이 최근 체중을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했다.

신동은 주제에 맞게 “요요는 그만, 계속 다이어트 하다보면 쨍하고 살뺄날 온다”면서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MC들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동의 건강상태를 물었다. 다행히 신동은 “계속 건강 수치 검사한 결과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입을 열었다.

신동은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지금 살 안 빼면 40대때 죽을 수 있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얼마나 감량했는지 묻자 신동은 “116kg에서 31kg 뺐다. 아직 더 빼야 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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