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10세 연하 아내 맘도 몰라줘
김재욱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출연
김재욱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가 화제다.

12일 첫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개그맨 김재욱과 그의 아내 박세미의 명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 아내 박세미는 일 때문에 오지 못하는 남편 대신 먼저 아이들과 함께 시댁으로 향했다. 그는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명절 음식을 만드느라 한 시도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녁에는 아이를 재우느라 잠을 자지 못해 힘들어 했다.

또한 박세미는 남편 김재욱 앞에서 셋째를 은근히 낳았으면 하고 바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한 감정과 임신 8개월 몸으로 명절 음식을 만들며 고생한 사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재욱은 지난 2013년 10월 10살 연하의 승무원 박세미와 결혼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대학 동문으로 200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세미는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으로 항고사 승무원 재직 중 김재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김재욱은 “예쁘고 착한 성격이다. 이제야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김형균 민지영, 김재욱 박세미, 김진민 김단빈 부부가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