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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연, 루머 때문에 마음 고생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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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사진=우먼센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병헌과의 사연 눈길을 끈다.

김지연은 지난 2011년 tvN 뮤직토크쇼 ‘러브송’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연은 “1996년도 진 이은희의 학창시절 절친이다.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했을 때는 은희의 오빠 이병헌의 덕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매년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최고의 남자 배우가 등장하는데, 김지연이 출전한 1997년 대회에는 이병헌이 출연한 바 있다. 이병헌은 노래를 부르며 후보 한 명 한 명에게 순서대로 꽃을 전해주던 도중 김지연에게 마지막으로 꽃을 건네 큰 화제를 낳았다.

이에 김지연은 “당시 모든 카메라가 나를 주목했다. 고마웠지만 대회가 끝나고 많은 루머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연은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 이세창과의 이혼 후 교제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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