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울수록 얇아야 뜬다, K-패션은 지금 ‘경량 열풍’ [언박싱]
‘입추 매직’에도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11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들은 냉감 기능을 넘어 소재와 짜임에 신경쓰고 데님의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등 더위에 대응하며 늦여름 수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2026.08.11 12:08
치료용 아니었어? 요즘 K-뷰티 대세는 ‘약국 화장품’ [언박싱]
‘더마 코스메틱’이 K-뷰티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며 주요 제약사와 화장품 제조사들이 관련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어 피부과·약국을 벗어나 주요 유통 채널의 매대에 오르고 있다.
2026.08.11 11:40
폭염·고물가·외국인 3박자…편의점 ‘여름 특수’ [언박싱]
국내 편의점 양대산맥인 CU와 GS25가 2분기 실적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됐으나 오히려 업계 예상치를 뛰어넘은 수익을 내는 등 기록적인 폭염과 고물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라는 호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2분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026.08.10 12:10
“아메리카노가 단돈 1000원” 이마트의 가성비 ‘승부수’ [언박싱]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마트 업계의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이마트는 가성비 F&B(식음료) 브랜드인 ‘T-카페’를 일반 이마트 매장에 선보였고, 초저가 생활용품 브랜드인 ‘와우샵’의 독립 매장도 처음으로 내놨다.
2026.08.08 11:50
영업재개 앞둔 홈플러스…올영·다이소 이탈에 ‘삐걱’
홈플러스가 2000억원의 긴급 자금을 확보해 휴업 중인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올리브영·다이소 등 핵심 테넌트(입점사)의 이탈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해당 브랜드들을 자주 이용하던 소비자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홈플러스 오산점·인천청라점·동광주점·구미점 폐점에 따라 해당 홈플러스에 입점해 있던 점포들의 영업을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해당 올리브영 점포들은 지난달 27~31일자로 문을 닫았다. 홈플러스는 영업을 중단한 오산점·인천청라점·동광주점을 비롯한 67개점에 대해 오는 7일 가오픈, 13일 정식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 법원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 허가로 확보한 2000억원을 활용해 납품사, 배송업체와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미국의 ‘트레이더조’처럼 신선식품과 PB(자체브랜드) 중심으로 마트를 운영한다는 목표다. 영업 재개 이후 상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9월 4일
2026.08.07 11:26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가맹사업 접는다
이랜드이츠가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의 가맹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장이 정체된 브랜드를 직영 위주로 재편하고, 애슐리퀸즈 등 핵심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는 지난달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에 대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 정보공개서 등록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다. 등록 취소는 사실상 가맹사업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제리는 2004년 ‘뺑드프랑스’라는 베이커리로 시작한 브랜드다. 2015년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를 표방하는 ‘프랑제리’로 리뉴얼했다. 최근에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자체 채널을 중심으로 입점해왔다. 프랑제리는 지난달 기준 신촌점(사진)·뉴코아아울렛 강남점·NC 강서점·뉴코아아울렛 평촌점·마곡 R&D점 등 직영점 5곳과 가맹점 1곳(홈플러스 칠곡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은 기존부터 가맹 형태로 운영됐던 매장이다. 직영 중 1곳은 마곡
2026.08.06 11:06
“홈플 문닫으니 올영·다이소도 사라져” 지역 소비자들은 발동동 [언박싱]
홈플러스가 2000억원의 긴급 자금을 확보해 휴업 중인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올리브영·다이소 등 핵심 테넌트(입점사)의 이탈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물론, 해당 브랜드들을 자주 이용하던 소비자들은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2026.08.06 10:01
이랜드, ‘프랑제리’ 가맹사업도 접는다 [언박싱]
이랜드이츠가 지난달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에 대한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이랜드이츠는 지난 5월 자체 브랜드인 ‘아시아문’과 ‘리미니’의 가맹 등록도 취소한 바 있어 성장이 정체된 브랜드는 직영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 애슐리퀸즈 등 핵심 브랜드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026.08.05 09:10
명품 뺨치네~ 조용히 잘나가는 패션업계 ‘형님들’ [언박싱]
지난 2분기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대형 패션기업들이 잇따라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은 2분기 매출액이 3632억원으로 7.4% 증가했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5930억원으로 16.3% 늘었다.
2026.08.04 10:13
“금반지 대신 명품 예물” 구찌·티파니가 띄운 韓 백화점
글로벌 명품사들이 올해 2분기 한층 개선된 성적표를 받았다. 중동 전쟁과 출렁이는 각국 환율에도 불구하고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이다. 주요 시장인 미국, 일본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의 약진이 공통으로 거론됐다. 전례 없는 국내 백화점 흥행이 글로벌 명품 시장 내 존재감 확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명품 공룡’ LVMH·케어링, 韓 시장 덕에 웃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386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다. 전성기와 비교하면 둔화됐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명품 1위 입지를 재확인했다. 구찌, 발렌시아가 등을 보유한 케어링그룹은 올 2분기 36억5200만유로 매출을 올렸다. 환율 영향을 감안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금액이다. 한동안 부진을 겪은 케어링그룹의 분기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선 건 12분기 만에 처음이다. 2분기 반등으로 상반기 매
2026.08.03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