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나오면 품절·품절…포켓몬 대란, 이제 시작이다 [언박싱]
이즐(EZL)이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편의점에서 출시한 포켓몬 교통카드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매출 신장 효과를 보고 있다.
2026.07.24 12:10
‘말랑이’가 살린줄 알았는데…문구점, 1년새 300개 닫았다 [언박싱]
최근 촉감 완구 ‘말랑이’ 유행으로 문구거리가 활기를 되찾았지만 문구점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 SNS발 장난감 열풍이 반짝 유행으로 끝나면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다시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이 컸다.
2026.07.23 16:50
“픽업하면 더 쌉니다” 요즘 유통업계의 ‘호객 전술’ [언박싱]
출점 포화와 영업 규제 등 성장이 한계에 직면한 유통업계가 자사 앱을 활용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2026.07.23 12:15
“신진 브랜드 앞세워 해외로”…백화점 ‘큰 그림’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운 국내 백화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K-콘텐츠 부흥기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는 것을 넘어, 직접 그들의 안방으로 향하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국내 신진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넥스트랩’을 론칭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팝업스토어 및 정규 매장 입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베트남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5개 브랜드의 팝업을 열 계획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은 ‘하이퍼그라운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글로벌’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9개 브랜드가 참여한 2023년 11월 태국 방콕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한큐우메다백화점 본점(2024년), 도쿄 이세탄 신주쿠점·시부야109(2025년),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스퀘어·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2026년)에서 국내 브랜드 팝업을 전개했다. 현대백화점
2026.07.23 11:05
“K-브랜드 실험해 비행기 태우자”…백화점이 그리는 ‘큰 그림’ [언박싱]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운 국내 백화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K-콘텐츠 부흥기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는 것을 넘어, 직접 그들의 안방으로 향하는 것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최근 국내 신진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넥스트랩’을 론칭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팝업스토어 및 정규 매장 입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베트남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5개 브랜드의 팝업을 열 계획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이 ‘하이퍼그라운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글로벌’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9개 브랜드가 참여한 2023년 11월 태국 방콕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 팝업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한큐우메다백화점 본점(2024년), 도쿄 이세탄 신주쿠점·시부야109(2025년),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스퀘어·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2026년)에서 국내 브랜드 팝
2026.07.22 12:04
K-뷰티, 수출 57억달러 ‘사상 최대’
K-뷰티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새로 썼다. 미국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 시장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면서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환경 개선도 한몫했다. 21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화장품 수출액은 57억2814만달러(8조5028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45억7910만달러 대비 25.1% 증가했다. 관세청이 수출액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높은 수출액을 차지했다. 화장품 미국 수출액은 11억1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있었던 6월에는 2억18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6% 급증했다. 성장세는 영국이 두드러졌다. 영국 수출액은 1억95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0.0% 증가했다. 아마존이 지난달 23~26일 진행한 프라임데이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100개 제품 가운데 한국 브랜드가 약 4
2026.07.21 11:06
‘숏츠’에 빠진 편의점, ‘잘파’ 취향에 꽂혔다
편의점 업계가 젊은 실무자들로 이뤄진 조직을 신설하고,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공략에 나섰다. 숏츠(짧은 영상)를 점포 영업에 활용하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행하는 상품을 발굴하는 등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잘파세대로 구성된 판매혁신TF를 출범시켰다. 점포 매출 전략을 세우는 5년차 이하의 스토어컨설턴트(SC) 중에서 선발했다. 구성원의 나이는 2004년생~1996년생으로 모두 잘파세대에 속한다. TF는 잘파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구상하는 ‘YOUNG UP!’(영 업) 프로그램이 기본이다.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21일부터는 ‘영 업’ 프로그램 2기를 구성해 하반기 실증에 나선다. ‘숏츠’ 영상을 직접 만들어 점포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젊은 세대가 많은 빌라촌이나 학교 주
2026.07.21 11:05
숏츠에 빠진 편의점, 잘파 취향에 꽂혔다 [언박싱]
편의점 업계가 젊은 실무자들로 이뤄진 조직을 신설하고,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숏츠(짧은 영상)를 점포 영업에 활용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상품을 발굴하는 등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6.07.20 13:13
K-뷰티, 아마존·고환율 ‘날개’…역대 최고 상반기 보냈다 [언박싱]
2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화장품 수출액은 57억2800만달러(8조5404억원)로 지난해 동기 45억7900만달러 대비 25.1% 증가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새로 썼다.
2026.07.20 12:15
‘랜덤깡’<내용물 모른채 구매·개봉> 피규어, 2030 지갑 열다
“나는 이 밤티(촌스럽다는 뜻으로 쓰는 속어) 아저씨만 안 나오면 되는데…”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팝마트 안국점. 평일 오후인데도 1~2층 매장은 인형 상자를 든 손님들로 가득했다. 사람들은 연신 상자를 흔들고 무게를 비교하며 원하는 캐릭터가 들어 있는지 가늠했다. 계산을 마친 뒤에는 매장 한쪽에서 곧바로 상자를 뜯어 피규어를 확인하기도 했다. 내부가 보이지 않는 상품을 구매해 개봉하는 이른바 ‘랜덤깡’이 2030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떴다. 최근 피규어, 봉제인형, 편의점 가챠까지 품목이 다양해지면서 소비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IP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조2000억원에서 올해 2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개봉 과정을 담은 ‘언박싱’ 영상이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다. 랜덤깡 해시태그(#)는 2만4000개를 넘어섰다. 팝마트 태그는 5만8000개에 달한다. 이날 팝마트 매장에서 가장 많은 이들
2026.07.2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