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화, 직접 신고 달려봐야 잘 알죠”
“러닝화는 직접 신어봐야 알죠.”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패션업계가 러닝화를 빌려 신고 달려본 뒤 살 수 있는 ‘트라이얼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매장도 제품을 파는 곳을 넘어 체험과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바뀌는 중이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무신사 런 서울숲’의 러닝화 트라이얼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월(586건)보다 2.3배 늘어난 1350건이었다. 하루 평균 45건꼴이다. 트라이얼 서비스는 매장에서 러닝화를 빌려 실제 야외 코스를 달려본 뒤 구매를 결정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신사는 지난 4월 서울숲 인근에 러닝 전문 편집숍 ‘무신사 런’을 열고,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90분에 2000원이다. 빌린 러닝화를 신고 서울숲 일대를 달리며 착화감과 쿠셔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안에서 몇 걸음 걸어보는 기존 시착 방식과 달리 직접 뛰어볼 수 있어 인기다. 대여 브랜드는 푸마와 아디다스를 비롯해 브룩
2026.10.20 11:46
“아재 술인 줄 알았는데”…캪틴큐 귀환에 여기저기 난리났다 [언박싱]
20일 업계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에 양주를 즐길 수 있는 대중 양주로 이름을 알렸던 캪틴큐의 11년 만에 귀환에 반응이 뜨겁다.
2026.10.20 10:26
무신사뷰티 앞에 올영 ‘핫플’…성수, 뷰티 판 커진다 [언박싱]
19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뷰티는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점 바로 옆 건물에 11월 중 ‘무신사 뷰티 성수’ 매장을 열 예정이며 연무장길 동편에 무신사 뷰티, 올리브영이 연달아 매장을 내기로 하면서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일대 뷰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2026.10.19 15:00
“먼저 신고 달려보세요” 1000만 러너에 패션업계가 달라졌다 [언박싱]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패션업계가 러닝화를 직접 빌려 신고 달려본 뒤 구매할 수 있는 ‘트라이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19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성동구 ‘무신사 런 서울숲’에서 운영하는 러닝화 트라이얼 서비스 이용 건수는 1350건으로 전월(586건) 대비 2.3배 늘었다.
2026.10.19 11:55
“치이카와 굿즈 맛집” 中 타오바오가 한국 겨냥한 이유? [언박싱]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치이카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주목받는 곳이 있다. 중국 내수용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치이카와 굿즈를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다. 타오바오도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국내 마케팅에 나서는 모습이다.
2026.10.15 16:00
속초선 에너지음료, 부산선 자일리톨 캔디…외국인 장바구니 달라졌다 [언박싱]
15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8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343만4620명으로 집계되어 서울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 수요가 부산과 강원 등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편의점 매출도 뛰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따라 잘 팔리는 상품도 달랐다.
2026.10.15 13:01
컬리, 식품·뷰티 넘어 ‘패션’ 육성…기업공개 재도전 포석
“아이의 교실을 찾는 날, 예의를 갖추면서도 평소의 취향을 놓치지 않는 공개수업룩을 소개해요.” 컬리가 패션 사업을 키우고 있다. 식품·뷰티에 이어 3040 여성을 타깃으로 한 패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흑자 전환 이후 무게가 실린 기업공개(IPO) 재추진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마켓컬리 앱에 별도의 패션 탭을 설치한 데 이어 큐레이션 콘텐츠, 단독·기획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타깃층은 3040 여성이다. 식품·뷰티 쇼핑을 하러 온 고객이 자연스럽게 패션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 참관룩’, ‘문화센터룩’ 등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옷차림을 소개하는 스타일노트(사진) 등도 운영 중이다. 입점 브랜드는 약 300개로, 최근 모델 한혜진의 패션 브랜드 ‘헤디트’를 단독 론칭하기도 했다. 컬리는 올해 패션 상품 거래액 목표를 지난해의 2.5배 수준으로 설정했다. 컬리 측은 “아직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2026.10.14 11:28
“장 보러 왔다가 옷 삽니다”…패션 키우는 컬리, 동력은 ‘OO’ [언박싱]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아이의 교실을 찾는 날, 예의를 갖추면서도 평소의 취향을 놓치지 않는 공개수업룩을 소개해요.” 컬리가 패션 사업을 키우고 있다. 식품·뷰티에 이어 3040 여성을 타깃으로 한 패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흑자 전환 이후 무게가 실린 기업공개(IPO) 재추진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마켓컬리 앱에 별도의 패션 탭을 설치한 데 이어 큐레이션 콘텐츠, 단독·기획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타깃층은 3040 여성이다. 식품·뷰티 쇼핑을 하러 온 고객이 자연스럽게 패션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학부모 참관룩’, ‘문화센터룩’ 등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옷차림을 소개하는 스타일노트 등도 운영 중이다. 입점 브랜드는 약 300개로, 최근 모델 한혜진의 패션 브랜드 ‘헤디트’를 단독 론칭하기도 했다. 컬리는 올해 패션 상품 거래액 목표를 지난해의 2.5배 수준으로 설정했다. 컬리 측은 “아직 매출에서 차지
2026.10.13 17:00
“너무 많이 올렸나”…조용히 가격 내린 명품, 도미노 신호? [언박싱]
13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이 글로벌 가격 정책에 따라 이달 ‘콰트로’ 라인을 중심으로 제품 가격을 5~10% 인하했다.
2026.10.13 11:59
“포켓몬 카드 입고되면 인스타로 안내할게요”
“30주년 포켓몬 카드가 입고되면 인스타그램과 정문 게시판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포켓몬 카드 입고 소식을 알리는 공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있다. 한정판 카드를 구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대형마트도 캐릭터 상품과 수집형 완구로 발길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켓몬 카드 입고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이 벌어진다. 어린이용 완구로 여겨졌던 캐릭터 상품이 성인 수집 대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대형마트 완구 매장의 구매 연령대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달 15일 포켓몬 카드 30주년 기념 한정판 카드팩이 출시되면서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카드팩은 총 120장 구성으로 판매가는 6만9900원이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는 이날 기준 11만8000원에 거래되며 급상승 랭킹 1위에 올랐다. 희귀 카드는 재판매 가격이 수천만원대에 달한다. 수집뿐 아니라 재판매 차익을 노린 구매 수요까지 더해졌다
2026.10.1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