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버리 소비에 꽂힌 MZ…“명절 선물도 호캉스죠” [언박싱]
최근 몸과 마음의 회복에 아끼지 않는 ‘리커버리 소비’ 트렌드가 뜨면서 추석 명절 선물로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연휴에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추석 전용 패키지부터 식사권 등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선물이 인기다.
2026.09.19 11:35
푼다더니 7개월째 제자리…갈길 잃은 ‘대형마트 규제’ [언박싱]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홈플러스의 운명을 놓고 대형마트 규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 초 대형마트 새벽배송의 빗장을 풀겠다고 밝혔지만 관련 논의는 수개월째 공전 중이며 유통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부채를 갚으려면 1년 365일 내내 영업을 해도 부족하다”며 “산업의 미래까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누가 나서려고 하겠나”라고 말했다.
2026.09.18 12:27
폴더 품은 ABC마트 “시너지는 이제부터”…무신사와 정면승부? [언박싱]
국내 최대 신발 멀티숍 ABC마트가 폴더(FOLDER)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너지 본격화를 추진한다. ‘무신사 킥스’를 선보인 무신사와의 정면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2026.09.17 15:50
서울 외식 프랜차이즈 1년새 1700곳 급감
#. 2년 전 정년 은퇴한 A씨는 같은 해 서울시 은평구에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을 냈다. ‘매달 몇백만원을 번다’는 말에 솔깃했다. 하지만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았다. 작년 말에는 아르바이트생마저 내보냈다. A씨는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하고 도전했던 제2의 인생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했다. 서울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가 1년 새 1700개 가까이 사라졌다.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여겨지던 프랜차이즈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다. 17일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서울 전체 외식업 점포는 15만3205개로 전년 동기 대비 3903개(2.5%) 줄었다. 이 중 일반 점포는 12만3728개로 2223개(1.8%) 감소한 반면, 프랜차이즈 점포는 2만9477개로 1680개(5.4%) 줄어 감소율이 일반 점포의 약 3.1배에 달했다. 프랜차이즈는 서울 전체 외식점의 20% 수준이지만, 전체 점포 감소분의 4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국수·곰탕·닭갈비
2026.09.17 11:11
미운오리새끼에서 K-뷰티 대세로…약국 뛰쳐나온 ‘더마’ [언박싱]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K-뷰티가 고기능성 ‘더마’ 경쟁에 불을 붙였다. K-뷰티 강자인 CJ올리브영이 제약사와 손잡은 전용 매대를 선보인 데 이어, 무신사 뷰티는 약국을 품은 매장을 열었다. ‘더마 뷰티가 곧 경쟁력’인 시대가 온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더마 뷰티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피부 과학) 개념이 접목된 화장품이다. 과학적·의학적 접근에 기반한 고기능성 화장품을 일컫는다. 과거 피부 질환 치료나 시술 후 관리를 위해 피부과나 약국을 중심으로 유통됐다. 이 같은 약국 화장품이 국내 뷰티 플랫폼에 처음 등장한 건 1999년 말,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올리브영 1호점이다. 당시 매장 면적 약 100평 중 25평이 약국이었다. 화장품·샴푸 등 미용관련 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최초 드러그스토어’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지만, 제약업계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당시 대한약사회는 ‘대기업의 약국업 진출’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올리브영을 운영했던 제일제당
2026.09.16 15:49
“그 많던 음식점들, 어디로 갔을까”…서울 프랜차이즈 1년새 1700개 줄었다 [언박싱]
고물가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서울 외식 프랜차이즈 점포가 1년 만에 1700개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여겼던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세도 꺾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9.16 11:30
‘제2의 뉴발란스’ 기대감…이랜드, 호카 사업부 차린다 [언박싱]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이달 9일부터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 신규 유통사로 선정된 사실을 알린 지 20일 만에 호카 사업부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2026.09.15 11:32
“일본 안가도 되겠네”…GU·란도린·요루, 이제 국내서 산다 [언박싱]
일본 패션·뷰티·라이프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GU는 6년 만에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였고, 일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뷰티·라이프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 속속 상륙하고 있다.
2026.09.14 13:34
출첵 도장 꺼낸 대형마트 “매장 오면 e머니 드려요” [언박싱]
이마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장 전용 혜택 서비스인 ‘웰컴 체크인’을 시작하고 매일 한 차례 무작위로 e머니를 지급하는 ‘체크인 복권’을 비롯해 매장을 걸으며 일정 걸음 수를 채우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e머니를 주는 ‘워크 이마트’, 추천상품을 선택한 뒤 실제 구매하면 e머니를 제공하는 구매 미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6.09.14 12:28
화장하고 새옷 입었다…다이소 ‘대공습’ [언박싱]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다이소가 달라졌다. 매장 규모를 키우고, 상품 카테고리는 더 세분화했다. ‘초저가 생활용품점’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상권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등에 새롭게 문을 연 대형 다이소 매장들은 상품 진열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뷰티·패션·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머물렀던 기존 분류 방식을 브랜드·기능 중심으로 분리한 매대가 들어섰다. 매대 디자인도 실버·화이트톤으로 교체되면서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지난 7월 말 강남구 신사동에 문을 연 다이소 신사가로수길점이 대표적 사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24㎡(약 219평) 규모로, 매장 자체적으로 ‘뷰티·패션 특화 매장’이라고 홍보 중이다. 지하 1층은 뷰티·패션 상품만으로 채워졌다. 뷰티 상품은 기초제품 위주의 스킨케어뿐 아니라 맨즈 케어, 바디 케어, 헤어 케어로 나뉘었다. 색조 상품은 별도의 메이크업 매대에 모았다. 구매 전 테스트를 할 수
2026.09.1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