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팝업 2000개 시대…외국인 관광객 잡았다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올해에만 200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한국 백화점의 특징으로 자리잡은 이색 팝업 문화가 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으면서 다양한 체험형 팝업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월드·롯데면세점 등이 한데 모인 서울 송파구 롯데 잠실타운에서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700여개 팝업이 열린다.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600여개 팝업을 열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올해 800여개 팝업을 운영한다. 국내 백화점업계는 2022년 더현대 서울이 진행한 아이돌 ‘뉴진스’ 팝업 등을 계기로 이색 팝업 전략을 강화해 왔다. 초반에는 매장 입구나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데 그쳤으나, 점차 주요 매장 전 층에 걸쳐 팝업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달라졌다. 국내 백화점의 팝업 운영 방식은 ‘매일 새로운’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팝업은 1개당 짧게는 일주일, 길면 2주씩 운영된다. 매장 한 곳
2026.06.15 11:36
먹지마세요, 패션에 양보하세요…올 여름은 ‘채소코어’ [언박싱]
식재료로만 즐기던 채소가 패션·뷰티 업계까지 진출하면서 채소코어가 새로운 패션 컨셉으로 부상한 데에는 ‘싱그러움’이 한몫했고 제철 농산물은 ‘제철 코어’ 트렌드와 맞물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6.06.14 11:40
어떻게 바꿨길래…투썸도 빽다방도 성형이 대세? [언박싱]
최근 식품업계의 브랜드 로고 개편이 잇따르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로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더본코리아의 빽다방은 BI(Brand Identity·브랜드 정체성)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2026.06.14 11:30
올해 팝업만 벌써 2000개…백화점 속 백화점 시대 [언박싱]
‘K-명소’로 떠오른 국내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올해에만 200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한국 백화점만의 특징으로 자리 잡은 이색 팝업 문화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으면서, 외국인을 겨냥한 각종 체험형 팝업도 등장하고 있다.
2026.06.12 12:16
“10만 아미 온다”…부산 유통가 분주
부산 유통가가 BTS(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공연을 앞두고 ‘아미(ARMY)’ 잡기로 분주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과 13일 진행되는 공연에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팝업·기획전·할인 행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행사의 학습효과다. 당시 롯데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급증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도 48% 늘었다. 편의점도 수혜를 봤다. GS25 광화문 인근 5개 점포 매출은 직전 동요일 대비 3.3배, 공연장 최인접 점포는 5배 가까이 증가했다. CU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 매출도 3.7배 늘었다. 부산 지역의 백화점 업계는 팝업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14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 굿즈 머치숍을,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 BTS 음악·콘텐츠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부산 한정 굿즈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부산본점을
2026.06.12 11:27
“BTS 팬 10만명 모인대” 들썩이는 부산 유통가 [언박싱]
부산 유통가는 방탄소년단(BTS) 팬 아미를 맞이하기 위해 팝업스토어와 기획전, 할인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2026.06.11 12:25
6000억대 역대급 제재, 60만 집단소송도 탄력받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6000억원대 역대급 과징금으로 제재를 확정하면서 지지부진하던 공동 소송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법조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전국에 제기된 쿠팡 관련 공동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 상당수는 변론기일이 연기된 상태다. 쿠팡 측이 개보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재판을 늦춰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쿠팡 측은 “개보위 조사 결과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되면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행정소송과 손해배상 소송을 병행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재판부도 개보위 조사 결과를 보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한 후 재판을 진행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개보위 조사 결과와 처분이 확정된 만큼 향후 변론과 심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법원도 개보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고려했다”면서 “개보위 결과를 보고 쿠팡이 구체적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게 되면 재판이 조속히 진행
2026.06.11 11:28쿠팡 역대급 제재에…60만 집단소송 탄력받나 [언박싱]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6000억원대 역대급 과징금으로 제재를 최종 확정하면서 지지부진하던 공동 소송 진행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26.06.11 11:05
캐시백에 웰컴백까지…쿠팡 살아나자, 다시 ‘출혈경쟁’ [언박싱]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불매운동이 시들해지면서 고객 이탈을 막으려는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에 더욱 불이 붙고 있다. 마케팅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출혈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2026.06.10 12:29
“1번 계란 어디서 팔아요?” 백화점 오픈런, 무슨 일? [언박싱]
최근 난각번호 1번 계란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주부들의 아우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백화점은 포장 단위를 조정해 10구짜리만 판매하고 있다. 식품 할인 행사에서 계란을 제외한 곳도 있다.
2026.06.0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