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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중 하키부, 27년 만의 전국 정상
서울 용산중학교(교장 곽호원) 하키부가 27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명문 하키부의 전통을 다시 세웠다. 오랜 침묵을 깨고 거둔 이번 우승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진의 헌신, 학교와 학부모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실로 평가받는다. 1958년 창단한 용산중 하키부는 수많은 국가대표와 우수 선수를 배출한 국내 대표 중등 하키 명문이다. 이번 전국대회 우승을 계기로 오랜 전통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월 부임한 곽호원 교장은 “학생 선수들이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고,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부모의 응원이 하나로 모여 27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뤄냈다”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용산중 하키부의 저력을 다시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현재 용산중 하키부는 17명의 선수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정규수업을 모두 마친 뒤 훈련에 참여하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도진은 훈련과 연습경기 확대를 통해 실전 감각
2026-08-03 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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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 새출발 환영”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로운 이름인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환영하며 단지 가치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3일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 단지명 변경 절차를 추진했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과 환경 개선 공사를 포함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새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 숲(Foret)의 자연환경을 담아낸 이름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확정됐다. 오 의원은 과거 옛 휘경주공아파트 113동에 거주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함께했던 경험이 이번 변화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후속 사업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연계한 중랑천
2026-08-03 1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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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민생경제 회복, 시민 안전, 청년정책을 전반기 서울시의회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을 중심에 둔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용의정을 펼치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의장은 지난 3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의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라는 동료 의원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직접 소통하는 열린 의회,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혁신적인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6명의 후보가 경쟁한 의장 선거를 통해 선출된 그는 40대의 젊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임 의장은 1000만 서울시민의 대의기관을 이끄는 책임과 함께 118명의 동료 의원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의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의원들의 연령과 선수에 관계없이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의원과
2026-07-31 0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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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공공의료 연계한 건강도시 만든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초고령사회와 1인 가구 증가로 시민 건강 위험이 복합화되면서 서울시가 공공의료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연계한 예방 중심 건강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질병이 발생한 뒤 치료하는 기존 의료체계에서 벗어나 시민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생활권 안에서 지속적으로 제공받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시립병원의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장, 건강장수센터, 통합돌봄을 연결해 서울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건강정책의 중심을 병원과 치료에서 생활과 예방으로 옮기는 것이 핵심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서울의 건강정책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공공의료와 디지털 기술, 지역사회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2026-07-30 02: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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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강북2)은 정책의 완성도가 시민의 신뢰를 좌우한다며 노후 도시 인프라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지방의회 정책지원 체계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서울시의회 다수당을 이끄는 운영 원칙으로는 ‘실력 있는 견제와 상생하는 협력’을 내세웠다. 서울시정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철저한 정책 검토와 현실적인 대안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정 철학이다. 이 대표는 지난 2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정책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시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 문제와 현실적인 장애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해결할 대안까지 함께 제시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했다. 그는 서울시 주요 사업 역시 추진 속도보다 안전성과 현실성,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 취지에 공감하더라도 예상되는 문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2026-07-30 0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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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파주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에 대해 여야가 정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최 의장은 28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의장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대변자이자 건강한 조율사가 되는 것”이라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는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잡고, 의회 내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장이 단순히 회의를 진행하고 의회를 대표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의원 간 의견을 조율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의장의 핵심 책무라는 것이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무조건적인 대립이나 협력이 아닌 균형 있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봤다. 행정의 문제점은 철저히 지적하고 바로잡되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에는
2026-07-29 0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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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주형 삼정수산 대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이주형 삼정수산 대표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가격을 조금 더 받더라도 상품성이 뛰어난 장어를 만드는 것이 결국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남 밀양에서 친환경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이주형 삼정수산 대표는 생산량보다 품질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다. 1990년생인 그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경남 밀양으로 돌아와 장어 양식에 뛰어들었다. 귀향 6년 만에 생산, 유통, 외식사업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청년 창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의 창업은 부친의 권유에서 시작됐다. 먼저 양식장 부지를 확보한 뒤 전문 기술자를 초빙해 수년간 장어 양식 기술을 익히며 기반을 다졌다. 먹거리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장어의 높은 부가가치에 주목한 그는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양식 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정수산은 약 5000㎡ 규모의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며 일반 양식장과 차별화된 사육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수질 관리부
2026-07-24 2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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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희선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이희선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저출산으로 영아 인구가 급감하는 가운데 영아 맞춤형 보육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가정어린이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희선 사단법인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영아보육은 저출산 시대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인건비와 운영 지원 현실화를 통한 보육 기반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가정어린이집은 아이의 기질과 발달 속도에 맞춰 세심한 돌봄을 제공하는 영아보육의 최전선”이라며 “영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기반을 튼튼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영아 보육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서울지역 가정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어린이집은 주로 0~2세 영아를 보육하는 시설로, 주거지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아이 한 명
2026-07-22 2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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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협치와 견제’ 본격 시험대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협치는 과제, 견제는 책무.”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가 21일 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향후 2년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민생경제 회복과 주택·교통·교육·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정책 협력의 균형을 어떻게 이뤄낼지가 새 의회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열린 338회 임시회에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12대 전반기 의회 운영 체제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이번 원구성에서는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행정자치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주택공간위원회, 교통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8개 상임위원회를 맡았다.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은 환경수자원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각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이
2026-07-21 23: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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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춘선 서울시의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터뷰] 박춘선 서울시의원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주민들이 ‘우리 동네에는 믿을 수 있는 시의원이 있다’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교육, 재건축·재개발, 저출생 대응,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강동구의 도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갖춘 강동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의 선택을 다시 받은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며 “11대 의회에서 성과를 거둔 사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꼼꼼히 보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1대 서울시의회에서 그는 고덕천 환경 개선, 한강 수변공간 정비, 광나루한강공원 체육시설 확충, 지역 공원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을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데 힘을 쏟았다. 교육 분야에서는 서울형 도시캠퍼스와
2026-07-21 22:31:17


![[인터뷰]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31/news-p.v1.20260731.f7ca8382690748b4b067bf57f167f66f_T1.jpg?type=h&h=640)

![[인터뷰] 이상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30/news-p.v1.20260730.0b5681b26a3c4fb38185009836aa11f6_T1.jpg?type=h&h=640)
![[인터뷰]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9/news-p.v1.20260729.81ece47b196b46dcae786ba1f30a03f3_T1.jpg?type=h&h=640)
![[인터뷰] 이주형 삼정수산 대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4/news-p.v1.20260724.c219f3bf57494c14b009fb8460d5e951_T1.png?type=h&h=640)
![[인터뷰] 이희선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3/news-p.v1.20260722.99be1ed04dc4485bad1a21786c7bec34_T1.jpg?type=h&h=640)

![[인터뷰] 박춘선 서울시의원](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2/news-p.v1.20260721.64b9d099920441d69ab03563786cc6f9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