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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 피멍든 아들, 술 취한 아버지의 손찌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그는 몸짱달력의 모델이 됐다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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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드래곤 압수수색 갔던 ‘내 나이 열셋’ 저작권…경찰 무혐의 종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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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생명 살린 우리 아빠”…이 가족의 애틋한 ‘기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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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놀이 부실한 영화’ 이태원 참사 허위 글 3624번 반복 60대 남성 징역 1년 6개월 구형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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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도 25만원씩 받는다…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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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대학만 9곳…전국 최대 캠퍼스타운을 지킨다 [우리동네 경찰서 (12) - 서울 서대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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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성평등부 1년…‘양육비·미프진·디지털성범죄 근절’ 정책 기반 닦았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여가부→성평등부 1년…‘양육비·미프진·디지털성범죄 근절’ 정책 기반 닦았다 [세상&]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여성가족부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범정부 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성평등가족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성평등가족부는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1년간 디지털 성범죄와 양육비 문제 등에서 국가 책임을 강화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출범 2년 차에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지난 1년은 성평등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시 세우고, 국민의 어려움에 국가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출범 2년 차에는 국민께서 삶의 현장에서 달라졌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성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출범 2년 차에는 임신중지 약물의 국가의료체계 내 안착과 고용평등공시제 도입, 불법촬영물 유포사이트 무력화 등 지난 1년간 밑그림을 그린 정책들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원 장관은 “성평등
2026-10-0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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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속영장 반려된 경찰, 김병기 前보좌진 다시 부른다…‘강선우 공천헌금 묵인’ 보완수사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독] 구속영장 반려된 경찰, 김병기 前보좌진 다시 부른다…‘강선우 공천헌금 묵인’ 보완수사 [세상&]
[헤럴드경제=김아린·김도윤 기자] 검찰의 요구로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여러 비위 의혹을 보완수사 중인 경찰이 김 의원의 전직 보좌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재차 조사한다. 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2일 김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를 불러 강선우 무소속 의원 공천헌금 수수 묵인 의혹과 차남 취업·편입학 특혜 의혹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이 지난달 11일 김 의원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하고 보완수사를 요구한 지 21일 만이다. 경찰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해왔다. 강 의원이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사실을 김 의원이 알고도 묵인해 당의 공천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 의원이 이를 문제 삼지 않아 김 전 시의원이 공천을 받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의원이 김 의원에게 1
2026-10-01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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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 종로3가로 간 그녀들…‘박카스 할머니’의 삶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짙은 화장 종로3가로 간 그녀들…‘박카스 할머니’의 삶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
[헤럴드경제=전새날·이영기·정주원·김도윤 기자]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1번 출구를 나오니 도보 50~70m 구간에 간격을 두고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고령 여성들이 보였다. 그들은 지나가는 남성들을 빤히 바라봤다. 머리에 눌러쓴 모자나, 양산 아래로는 짙게 화장한 얼굴이 드러났다. 이른바 ‘박카스 할머니’로 불리는 이들이다. 주로 서울 종로 일대에서 고령층 남성을 대상으로 성을 파는 중노년층 여성들을 일컫는다. 1970년대 사직공원 등지에서 노인들에게 박카스 같은 음료를 건네며 접근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들에게 다가가 무엇을 하는지 묻자 약속한 듯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느냐”, “여기서 일을 하는 것이냐”고 기자가 재차 묻자 한 여성은 “아침부터 재수가 없다”며 화를 내고 의자를 든 채 자리를 떴다. 22일부터 이틀간 취재진이 이 일대에서 만난 박카스 할머니는 10여 명. 취재에 응한 A씨는 자기는 매일 같이 종로에 온다며 다른
2026-09-30 1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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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벗고 법복으로…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제복 벗고 법복으로…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
“경찰 언어와 수사 흐름을 가장 잘 아는 경찰대 최고 수사팀 출신 변호사.” “경찰 수사 지휘 최전선에 있던 변호사가 곁을 지키겠습니다.” 형사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로펌(법무법인)들이 홈페이지에 내건 홍보 문구다. ‘경찰대 출신’이 새로운 법조 마케팅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월 2일부터 검찰이 공소청으로 재편되고 검사의 직접수사 기능이 사라지면 형사사건을 다루는 경찰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경찰 이력을 전면에 내세우는 변호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파트너 변호사 전원이 경찰대 출신인 로펌까지 등장했다. 세종은 대형 로펌 가운데 가장 발 빠르게 지난 2021년 경찰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경찰팀을 출범했다. 김앤장은 최동해 전 경기남부경찰청장과 김귀찬 전 경찰청 차장 등을 필두로 한 경찰 대응팀을 두고 있고, 태평양·광장·율촌 등도 지방청장 급의 경찰 고위직 출신뿐 아니라 수사 실무 경력자들을 대거 배치하고 있다. ▶관련기사 2면 이들 로펌은 수사의 첫 단추인 경찰 단계에서
2026-09-30 1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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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아들을 두고 올 수 없었다” 쪽방촌 54년생 나정혜의 굴곡진 삶…더 가난한 그녀들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차마 아들을 두고 올 수 없었다” 쪽방촌 54년생 나정혜의 굴곡진 삶…더 가난한 그녀들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
[헤럴드경제=김도윤·이영기·전새날·정주원 기자]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낙원상가로 이어지는 골목. 저녁 내 야장(야외 테이블)을 가득 채웠던 손님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기 시작하면 1954년생 나정혜 씨의 일과가 시작된다. 그는 밤 11시30분께 음식점들이 영업을 마치고 내놓은 쓰레기봉투 사이에서 빈 캔과 빈 병, 돈이 될 만한 고철을 골라낸다. 손이 빨라야 한다. 경쟁이 치열해서다. 많을 때는 10명이 넘는 노인들이 같은 골목을 같은 목적으로 돌아 다닌다. 그렇게 새벽 1시까지 작업이 이어진다. 오전 6시. 전날 밤 주워온 폐품들을 정리한다. 그리고 고철과 빈 캔을 포대자루 2개에 나눠 담아 끌고 고물상으로 향한다. 캔 한 자루가 10㎏가량이면 1만2000원을 받는다. 많이 모은 날에는 18~20㎏을 내놓아 2만~2만5000원가량을 손에 쥐기도 한다. 소주병은 병당 100원, 맥주병은 130원에 팔 수 있다. 정혜씨가 빈 병을 모으는 것을 아는 이웃들이 문 앞에 병을
2026-09-30 0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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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가족도 몰랐던 보이스피싱 사기…코인거래소 263억 주인 찾았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22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가족도 몰랐던 보이스피싱 사기…코인거래소 263억 주인 찾았다 [세상&]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경찰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당해 거액을 잃고 속앓이하던 피해자 1137명에게 피해금 263억원을 되찾아줬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계좌를 동결하고도 피해자를 특정 못해 범죄수익을 가지고만 있었는데 경찰이 자금 흐름을 역추적해 피해자를 일일이 찾아냈다. 2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수사대는 3년에 걸쳐 보이스피싱 피해자 1137명을 찾아 가상자산 거래소에 묶여있던 이들의 피해금 263억7000만원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각종 피싱범죄로 발생한 피해금 가운데 가상자산 지갑으로 유입된 자금도 상당수에 달한다. 범죄조직이 자금을 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세탁하거나, 일시적으로 자금을 숨기려 했기 때문이다. 이에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불법 자금 사실을 인지하면 계정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해 왔다. 피해자들이 동결된 계좌 속 피해금을 돌려받을 법적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는 피싱 피해
2026-09-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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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꼬박 걸린 김병기 수사 언제까지…‘신속·완결’ 두 토끼 모두 놓쳤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1년 꼬박 걸린 김병기 수사 언제까지…‘신속·완결’ 두 토끼 모두 놓쳤다 [세상&]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1년을 꼬박 김병기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에 따라 수사 기한을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찰의 추가 수사 요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사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권고한 ‘1개월 내 사건 처리’도 지키기 어렵게 됐다. 경찰이 수사의 신속성과 완결성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사건과 관련해 “나름 촘촘히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공소를 제기하는 기관(검찰)의 요구 수준은 높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완수사가 얼마나 걸릴지는 추가로 사람을 불러 조사하고 자료도 모아야 해 (9월)30일까지가원래 1개월 기간인데 그 기간을 넘겨야 한다고 보고받았
2026-09-28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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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쓰러진 부모’ ‘억대 슈퍼카 몰던 코인사기범’… 서대문구를 지켜낸 그들 [우리동네 경찰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새벽 5시 쓰러진 부모’ ‘억대 슈퍼카 몰던 코인사기범’… 서대문구를 지켜낸 그들 [우리동네 경찰서]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캠퍼스 타운’. 서울을 대표하는 대학가인 서대문구 신촌에는 대학 개강과 함께 평소보다 분주해지는 곳이 있다. 신촌과 이화여대 일대의 치안을 책임지는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다. 신촌은 대학생과 청년층, 외국인 유학생이 끊임없이 오가는 지역이다. 대학가 특성상 스토킹이나 교제 관련 범죄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주취자 신고까지 다양한 치안 수요가 발생한다. 대학 축제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소음 관련 민원 신고도 잦다. 신촌·이대 일대에서만 하루 평균 16만명의 유동인구가 오간다. 서대문구에는 감리교신학대·경기대·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명지대·명지전문대·서울여자간호대·연세대·이화여대·추계예술대 등 9개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대학이 밀집해 있다. 젊은 인구가 모이는 만큼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노린 범죄도 발생한다. 지난해에는 신촌 일대에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상대로 80억원대 전세사기
2026-09-28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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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 벗더니 사건 쓸어담았다’ 천정부지 몸값 경찰대 변호사…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경찰 제복 벗더니 사건 쓸어담았다’ 천정부지 몸값 경찰대 변호사…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
[헤럴드경제=김아린·정주원·김도윤 기자] “경찰 언어와 수사 흐름을 가장 잘 아는 경찰대 최고 수사팀 출신 변호사.” “진짜 수사를 했던 경찰청 출신 변호사.” “경찰 수사 지휘 최전선에 있던 변호사가 곁을 지키겠습니다.” 형사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로펌(법무법인)들이 홈페이지에 내건 홍보 문구다. ‘경찰대 출신’이 새로운 법조 마케팅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검찰이 공소청으로 재편되고 검사의 직접수사 기능이 사라지면 형사사건을 다루는 경찰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경찰 이력을 전면에 내세우는 변호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파트너 변호사 전원이 경찰대 출신인 로펌까지 등장했다. 세종은 대형 로펌 가운데 가장 발 빠르게 지난 2021년 경찰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경찰팀을 출범했다. 김앤장은 최동해 전 경기남부경찰청장과 김귀찬 전 경찰청 차장 등을 필두로 한 경찰 대응팀을 두고 있고, 태평양·광장·율촌 등도 지방청장 급의 경찰 고위직 출신뿐 아니라 수사 실무 경력자들을 대
2026-09-27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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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아무런 대비가 안 됐던 이별이, 7년이 지났는데도 울컥하네요. 아이들에게 ‘아빠가 마지막까지 좋은 일을 하고 갔어’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조미나(52) 씨의 남편 김종혁 씨는 2019년 1월 11일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겨우 50세였던 남편. 벼락같은 생긴 일이었다. 조씨와 가족들은 열흘간의 고민 끝에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김씨의 폐와 간, 좌우 신장 등은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이 ‘마지막 모습’은 어린 딸과 아들이 아빠를 기억하는 방식이 됐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빠가 뭐 하시냐고 물었대요. 그랬더니 딸아이가 ‘우리 아빠는 다섯 명을 살리고 하늘나라에 갔어’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의 마지막은 느닷없이 찾아왔다.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아침은 여느 날과 다르지 않았다. 회사 워크숍 참석차 일본으로 떠나는 조미나 씨를 남편 김종혁 씨가 공항버스 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 버스 도착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부부는 근처 커피숍
2026-09-25 07:45:00
![여가부→성평등부 1년…‘양육비·미프진·디지털성범죄 근절’ 정책 기반 닦았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rcv.YNA.20260916.PYH2026091610430001300_T1.jp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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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 종로3가로 간 그녀들…‘박카스 할머니’의 삶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0a3717aa046c455198ee65252b3a281c_T1.png?type=h&h=640)
![제복 벗고 법복으로…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news-p.v1.20260930.f82f752d7717452cac51811eb202b995_T1.jpg?type=h&h=640)
![“차마 아들을 두고 올 수 없었다” 쪽방촌 54년생 나정혜의 굴곡진 삶…더 가난한 그녀들 [고령여성의 빈곤청구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news-p.v1.20260928.453a6c5cd08a46908ef5df93811cd931_T1.jpg?type=h&h=640)
![‘22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가족도 몰랐던 보이스피싱 사기…코인거래소 263억 주인 찾았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9/news-p.v1.20260417.677fab900df341d297a0afc451e1e566_T1.jpg?type=h&h=640)
![1년 꼬박 걸린 김병기 수사 언제까지…‘신속·완결’ 두 토끼 모두 놓쳤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ams.V01.photo.HDN.P.20260119.P12026011913551665045150954_T1.jpg?type=h&h=640)
![‘새벽 5시 쓰러진 부모’ ‘억대 슈퍼카 몰던 코인사기범’… 서대문구를 지켜낸 그들 [우리동네 경찰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18.4fc83dac8ef8450daa377038fe1345c3_T1.jpg?type=h&h=640)
![‘경찰 제복 벗더니 사건 쓸어담았다’ 천정부지 몸값 경찰대 변호사…검찰 폐지가 만든 경찰전관 [新수사의 시대, 경찰대를 묻는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2.d2712ede800c4da3859bd4844e43a8e8_T1.jpg?type=h&h=6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