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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에 KDRT 2진 파견…8명 규모·11일 도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부가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의 현장 수색과 재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을 현지에 급파한다. 외교부는 10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소수의 수색 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 복구팀으로 구성된 KDRT 2진이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오는 11일 네팔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KDRT 2진은 외교부와 소방청 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료팀을 포함한 총 8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한 뒤 7일간 네팔 현장에서 피해 복구 및 잔여 수색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외교부는 이번 추가 파견에 대해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제4조(해외긴급구호의 기본원칙)에 따라 네팔 정부의 요청을 반영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호 물품 지원도 병행된다. KDRT 2진은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국내 비정부기구(NGO)가 국내 기업들로부터 기부받은
2026-09-10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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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가족 의사 반영’ 지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가족 의사 반영’ 지시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가족 의사 반영’ 지시
2026-09-10 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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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호르무즈 기여…파병 의미하는 것 아니다”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한 다양한 관측에 너무 앞서간 내용이라며 “어떻게 국제적으로 책임있는 기여를 할지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구체적 방식은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라디오에 출연 “국익과 국민공감대 기반 해법이 무엇인지 고민중”이라면서 “정부에서 현실적 방침이 가닥이 잡히면 국민에게 분명하게 설명하고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수석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강조하고 있지만 참전이나 미국을 위한 파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 정부 역시 “다른 방식의 기여 방안도 지혜롭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병 이외에 어떤 선택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술적인 지원도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 지원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정부 내에서 기여 방식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파병이란 단어가 국민 인식
2026-09-10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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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호르무즈 기여 국익·국민공감대 기반 고민중”…‘파병’ 표현 거리두기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한 다양한 관측에 너무 앞서간 내용이라며 “어떻게 국제적으로 책임있는 기여를 할지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구체적 방식은 최종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라디오에 출연 “국익과 국민공감대 기반 해법이 무엇인지 고민중”이라면서 “정부의 전체적인 방침이 정해지면 국민에게 분명하게 설명하고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수석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강조하고 있지만 참전이나 미국을 위한 파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 정부 역시 “다른 방식의 기여 방안도 지혜롭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병 이외에 어떤 선택지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기술적인 지원도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 지원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정부 내에서 기여 방식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파병
2026-09-10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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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장관 후보자 청문회서 답변 들어야…대통령 연임 개헌은 불가능”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청와대가 자질 논란이 불거진 김승원·용혜인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며 국민적 의혹에 대한 소명을 들은 뒤 최종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최근 논란이 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에 대해서는 “너무 앞서간 보도”라고 선을 그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연장 개헌설에 대해서는 헌법상 불가능하다고 재차 일축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두 장관 후보자의 거취 논란과 관련, 청문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는 두 단계 세션이 있다”며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는 단계는 내부 프로세스에서 적재적소의 인물을 찾기 위한 과정이고, 청문회 과정은 국민들이 제기하는 다양한 궁금증, 의혹, 문제 제기에 대해 본인이 답변하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문, 묻고 답하는 공식적인 절차 속에서 후보자의 말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절차를 거치고 난
2026-09-10 0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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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 버렸다”…네팔 실종자 가족, 수색 사실상 종료 수순에 격앙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의 가족들이 현지에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조기 철수 결정에 대해 “국가가 자국민을 버렸다”며 강도 높게 규탄했다. 가족들은 정부가 약속한 임무 기한도 채우지 않고 실질적인 지상 수색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철수를 통보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네팔 대홍수 한국인 남동발전 연락 두절자 가족 일동은 9일 네팔 카트만두 시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DRT 일방적 수색 종료에 대한 연락 두절자 가족 긴급 고발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족들은 성명에서 “9일 오전 8시40분 네팔 바타르 베이스캠프의 KDRT는 네팔 군과 소방대의 안전상 평가를 이유로 현장 수색을 종료하며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가 약속했던 10일간의 임무 기간조차 채우지 않은 조기 철수이며, 남동발전 직원들의 대피 경로와 생존자 증언이 확보된 구역에 대한 실질적 지상 수색은 단 한 차례, 단 한 번도 이뤄지지
2026-09-09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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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프랑스 최고 훈장 수훈…“마크롱과 ‘꼬뺑’ 됐다”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에 참석해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미래 첨단 산업 협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하며 마크롱 대통령과 진정한 ‘꼬뺑(친구)’이 됐다고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가 이날 저녁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만찬에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김혜경 여사에게는 ‘국가 공훈 대십자 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한-프랑스 우호 관계 증진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상 부부에게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부 인사와 함께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17명이 대거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
2026-09-09 15: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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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사임…“권력 아부하는 조직 존재 가치 없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1년간의 위원장직을 내려놓으며 국민통합위가 권력의 눈치를 보는 보여 주기식 조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가 진영 논리로 갈등을 증폭시키는 현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 자리를 떠난다”며 “지난 1년은 저에게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대한민국에서 통합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묻고 고민했던 깊고 무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회 갈등을 치유하지 못하는 정치권을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과 분열은 피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느냐”라며 “상대방을 적으로 여기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한다면 민주주의는 설 자리를 잃는다”고 짚었다. 이어 “현장에서 국민 사이의 갈등과 분열상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 그러나 국민은 정치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현명하
2026-09-09 13: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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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가족 요청 산악 지대, KDRT 도보 수색 첫 착수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네팔 현장에서 한국인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가족들이 지목한 핵심 산악 구역에 대한 첫 도보 수색 작전에 돌입한다. 그동안 험준한 지형을 이유로 도보 진입에 난색을 보였던 네팔 정부가 우리 측의 외교적 요청을 수용하며 전격 협조로 돌아섰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KDRT 대원 6명은 이날 네팔군과 공조해 헬기를 타고 ▷파워하우스와 옐로우브릿지 왼쪽 산악 지역 ▷메인캠프 오른쪽 산악 지역으로 각각 이동한 뒤, 현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 도보 수색을 전개할 예정이다. KDRT는 산세가 험하고 지형 붕괴 위험이 남아 있는 점을 감안해 수색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드론 탐색도 병행 투입한다. 이번 도보 수색 재개는 네팔 정부가 전날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요청 지역에 대해 한국 구호대의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공식 선회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2026-09-08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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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필리핀 마닐라 피랍 40대 한국인 남성, 무사히 석방](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필리핀 마닐라 피랍 40대 한국인 남성, 무사히 석방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필리핀 마닐라 피랍 40대 한국인 남성, 무사히 석방
2026-09-08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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