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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인 年 2만명이 네팔 방문…추가 피해 여부 확인 중”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부는 27일 네팔 라수와 지역 홍수 발생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에 대해 “통상 연 2만명 정도의 우리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네팔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실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연락 두절된 9명 및 구조 대기 중인 10명 이 외에 다른 우리 국민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으며, 연락 두절된 9명 관련 새롭게 공유해 드릴 내용은 없다”고 했다. 또한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 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소속 총 11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오늘 오후 현지로 파견됐다”고 덧붙였다.
2026-08-27 1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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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피해…정부 신속대응팀 현지 급파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현지 고립된 가운데 11명 규모의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 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이날 오후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전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대피한 이들은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이번 사고로
2026-08-27 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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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한국인 실종 신속대응팀 급파…정연인 대표도 현지로
[헤럴드경제=윤호·배문숙·김해솔·박혜원 기자]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현지 고립된 가운데 11명 규모의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 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이날 오후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전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대피한 이들은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2026-08-27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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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해 NLL 불법 조업 총력 대응…백령 진압대 신설·어구 강제 철거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는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뿌리 뽑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내놓고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 백령 특수 진압대를 신설해 현장 단속 역량을 끌어올리고 불법 어구 상시 강제 철거 및 인공 시설물 설치를 추진한다. 외교부·통일부·국방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 5개 관계 부처는 27일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해 북방한계선 불법 조업 외국 어선 대응 방안’을 합동 발표했다. 서해 NLL 해역은 외국 어선의 조업이 전면 금지된 구역이지만, 남북 군사 세력이 대치해 우리 단속 세력의 접근이 까다롭다는 점을 악용한 일부 외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 11일 해경·해군·해수부·지자체 등 단속 세력 31척을 투입한 합동 단속을 벌여 중국 어선 8척을 나포하고 24척을 퇴거 조치한 바 있다. 정부는 NLL에서의 단속 공백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4대 핵심 대
2026-08-2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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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북미대화 성사 뒤 남북미중 4자 대화 전환”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7일 한반도 정세 변화에 발맞춰 한국이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대화 재개를 주도하고, 나아가 남북미중 4자 대화를 통한 평화체제 전환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6 국제 한반도 포럼’(GKF) 개회사를 통해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포용적인 평화 공존, 안정적인 평화 공존, 그리고 책임 있는 평화 공존 등 한반도 평화 공존의 실천을 위한 3대 요소를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 대통령은 책임 있는 평화 공존을 이행하기 위해 전쟁을 종식하고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 나가는 여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며 “그 여정의 첫걸음으로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제안했고,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환기했다. 이어 “이틀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반도
2026-08-27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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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네팔 한국인 실종에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네팔 홍수로 한국인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네팔 홍수로 현지에서 수력 발전소 건설에 참여 중인 한국인이 실종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은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네팔 정부 및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과 현장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며 “추가 피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2026-08-26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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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日 의원단 접견…“한일 관계, 정부에만 맡길 수 없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 방한 중인 일본 의원들과 만나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양국 정부뿐 아니라 정치권과 민간 차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등 일본 의원 8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 관계는 양국 정부에만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양국의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비정부기구(NGO)를 비롯한 학계 여러 인사들 간의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특히 한일 의원들께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일 관계는 양국 정부가, 특히 양국 외교부가 잘 이끌어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좀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대해 양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한 단계 더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정세가 매우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한일 양국이 관계를
2026-08-26 17: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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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쌈짓돈’ 지적에 “미래대응기금, 책임 있는 재정 운용 위해 마련된 것”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청와대는 26일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마련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쌈짓돈’ 비판에 대해 “정부가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투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미래대응기금은) 세금이 많이 들어오면 많이 쓰고 적게 들어오면 안 쓰는 것이 정부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이 아닌 것 같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대에 대해 “(과거에도) 세수가 많이 들어올 때가 있었지만 세수가 많이 들어오면 추경(추가경정예산)으로 다 써 버렸다”라며 “2023년, 2024년에는 100조원 정도의 세수 결손이 생겼다. 결손이 생기면 정부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서 경기가 침체하며 세금이 적게 들어오는 악순환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도) 국채를 110조원 정도 발행해 적자를 메우는데 세수로 국채 (발행)이 덜 들어
2026-08-26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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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與 신임 지도부 만나 “다른 점 찾으면 원수…같은 점 찾으면 형제”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첫 만찬 회동에서 당내 화합을 거듭 당부하며, 당·정·청이 일체감을 갖고 국정 성과 창출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민주당 구성원들이 서로의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이 맡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전력 질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 구성원들 사이에) 차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상대와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다”며 “다른 점을 찾으면 끝이 없고, 같은 점을 찾으면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배에서 나온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른데 다른 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원수의 길로 갈 것이고 같은 점을 찾아내면 우애 있는 형제가 될 것”이라며 “당·정·청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당대회 전후로 불거진 당내 계파 간 갈등 기류를 수습하고
2026-08-25 1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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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통화서 ‘비핵화’ 논의…양국 목표 확고”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외교부는 25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날 진행한 첫 유선 협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앞서 배포된 양국 외교장관 통화 결과 보도자료에 ‘비핵화’ 문구가 명시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안정과 비핵화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는 한미가 일관되게 견지하는 입장이자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로 확인된 국제 사회의 일관된 목표”라며 “한미는 비핵화라는 목표에 대해 흔들림 없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미 양국은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 하에 대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한미 외교장관 통화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밤 10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통화에서 양 장관은 한미 동맹과 안보·경제 현안, 북핵 문제,
2026-08-25 16:4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