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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년 펠로우’ 20명 첫 출근…강훈식 “청년 센서·스피커 돼 달라”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청와대 청년 펠로우’가 청와대로 첫 출근을 마치고 본격적인 국정 참여 활동에 돌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청년 펠로우들에게 정부 정책의 허점을 짚어 내는 ‘센서’이자 청년의 목소리를 전하는 ‘스피커’ 역할을 당부했다. 청와대는 1일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에 선발된 청년 20명이 청와대로 첫 출근을 했으며, 이날 오후 2시 강 비서실장 주재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20명의 청년 펠로우 선발은 청와대 입장에서도 “과감한 시도”라고 평가하며, 청년 펠로우들이 국정 전반에서 ‘센서(sensor)’이자 ‘스피커(speaker)’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청년 시각에 맞지 않는 정책이나 정부가 놓치고 있는 문제점을 예민하게 감지하는 센서가 되는 동시에, 청년의 언어로 정책을 세상에 전달하는 스피커가 돼 달라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펠로우십 임명장 수여식과 청년미래비서관의 ‘청와
2026-09-01 1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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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사퇴, 정책 기조 변화 시그널? 靑 “집행 동력 위한 인적 개편”
[헤럴드경제=김해솔·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1일 김용범 정책실장 사퇴에 대해 “(청와대 참모) 평균 재임 기간이 1년 2~6개월”이라며 “사실상 어떤 참모가 바뀌어도 특별히 이상한 상황이 아닌, 정책 집행에 있어 원활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인적 개편이라고 받아들여 달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 실장은 약 1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경제·부동산 정책 과정에서의 혼선에 대한 사실상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김 실장은 야권을 중심으로 주식 시장과 금융 시장 혼란을 초래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2026-09-01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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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820.9조 역대 최대…2030년 나라살림 1000조 돌파[2027년 예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내년 예산 820.9조 역대 최대…2030년 나라살림 1000조 돌파[2027년 예산]
[헤럴드경제=김용훈·김해솔 기자]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안에서 총지출이 820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보다 지출을 93조원 늘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인재 양성, 청년 지원 등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 여력이 커진 만큼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경기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과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내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원보다 93조원(12.8%) 증가한 820조9000억원이다. 총지출 규모는 물론 증가율도 역대 최대다. 기존 최대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의 10.6%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현재 세계는 AI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면서 산업 질서의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대한민국을
2026-09-01 1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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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靑 정책실장 사퇴...李대통령 하루만에 수리
김용범(사진)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전격 퇴진했다. 내각 핵심 경제 부처 수장 교체에 이어 청와대 정책 사령탑까지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컨트롤타워가 전면적인 쇄신 수순에 들어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6면 사의 표명 뒤 하루만에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첫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 실장은 약 1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통 관료 출신인 김 실장은 세계은행(WB) 선임 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 초대 정책실장으로 발탁돼 약 15개월 동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과 거시경제·산업·부동산 등 경제 정책 전반을 총괄 조율해 왔다. 김 실장의 전격적인 퇴진이 최근 단행된 중폭 개각과 맞물려
2026-09-01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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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821조…2030년엔 ‘1000조’ 넘어
이재명 정부가 편성 전 과정을 주관한 첫 예산안에서 총지출이 820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보다 지출을 93조원 늘려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인재 양성, 청년 지원 등에 재정을 집중 투입한다. 반도체 호황으로 세수 여력이 커진 만큼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경기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2·3·4면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과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내년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727조9000억원보다 93조원(12.8%) 증가한 820조9000억원이다. 총지출 규모는 물론 증가율도 역대 최대다. 기존 최대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의 10.6%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대한민국을 초격차 선도 국가로 도약시키는 든든한 디딤돌이자 국민 삶 전반에 가시적인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09-01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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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형일에 “추석 물가 자신 있나…장관 지명 취소할 수도” 농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에게 “추석이나 이럴 때 되면 물가 오른다고 다들 아우성이잖나. 이번에는 자신 있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6년 추석 민생 안정 대책 보고’를 마친 이 차관에게 이같이 물었다. 그러자 이 차관은 “확실하게 잡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거듭 “진짜인가”라고 물었고, 이 차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농담조로 “재경부 장관 지명 취소할 수도 있는데, 진짜 확실히 할 건가”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 차관을 차기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좀 과한 농담이기는 한데 어쨌든 물가 문제는 우리 국민들께서 너무 체감하는 (문제)”라며 “최근에 사실은 세수 상황도 괜찮고 경제 상황도 어쨌든 K자로,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많이 개선되고 있는데 이걸 국민들께서 다 누리지 못한다
2026-09-01 1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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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년 예산, 초격차 선도 디딤돌…국회 대승적 협력 당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인공지능(AI)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질서 속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대한민국을 초격차 선도 국가로 도약시키는 디딤돌이자 민생 회복의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세계는 산업 질서의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또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맞물리면서 세계 경제 산업의 근본적 구조가 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국제 질서의 격변 속에서 내년도 우리 예산안은 대한민국을 초격차 선도 국가로 도약시키는 든든한 디딤돌이 돼야 한다”며 “그와 동시에 국민 삶 전반에 가시적인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도 돼 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 방향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민생 안정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이를 위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청년의 미래 희망 사다리 구축, 양극화의
2026-09-01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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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靑 정책실장 퇴진…경제·국토 이어 경제라인 ‘물갈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전격 퇴진했다. 내각 핵심 경제 부처 수장 교체에 이어 청와대 정책 사령탑까지 물러나면서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컨트롤타워가 전면적인 쇄신 수순에 들어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사의 표명 뒤 하루만에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첫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김 실장은 약 1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정통 관료 출신인 김 실장은 세계은행(WB) 선임 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거시경제와 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 초대 정책실장으로 발탁돼 약 15개월 동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과 거시경제·산업·부동산 등 경제 정책 전반을 총괄 조율해 왔다. 김 실장의 전격적인 퇴진이 최근 단행된 중폭 개각과 맞
2026-09-01 0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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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이란 문제 안 도와”…靑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 중”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청와대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내 긴장 고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밝힌 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와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왔으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으로,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밤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다른 국가들, 예를 들면 한국 같은 나라를 돕는 데 수십억달러를 쓰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을 돕지만, 그들이 우리를 도와야
2026-09-01 07: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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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노무현 평전’ 출간 축하…“그 길 위에 서니 고뇌의 무게 다가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담은 ‘노무현 평전’ 출간을 축하하며, 고인이 남긴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국정 운영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님의 삶과 철학을 담은 뜻깊은 ‘노무현 평전’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읽는 일은 그가 남긴 생각과 꿈을 다시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 이 평전을 펼치며 저 역시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걸어 오신 길과 당신께서 남긴 뜻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고인에 대한 깊은 소회를 전하며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겼다. 이 대통령은 “대부분의 기억은 시간과 함께 흐려진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지는 기억도 있다. 저에게는 ‘노무현’이라는 세 글자가 그렇다”면서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대통령님의 부재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2026-08-31 1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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