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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넘어 실질적 성과로”…코오롱베니트, ‘AX 서밋 2026’ 개최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AX 실행 전략을 선제적으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서울 용산구 조새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코오롱베니트 AX 부스트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해부터 코오롱베니트가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기업의 AX 사업 비전과 기술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올해에는 ‘고객의 AX 여정’를 주제로, AI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잇는 실행 전략과 산업 현장의 사례가 공유됐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장재용 DX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장 본부장은 국내 기업의 AI 활용 확대에도 전략 수립은 미흡한 실태를 지적했다. 장 본부장은 “국내 기업의 AI 활용률은 58%에 이르지만 AI 전략을 갖춘 기업은 27%에 그친다”며 “이제는 AI를 출근시켜 실제 업무를 맡기고,
2026-10-1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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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터 ‘해결’까지…LGU+, ‘유플러스원’ AI 에이전트 전환 본격화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답변부터 해결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유플러스(U+one)’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환을 본격화한다. 요금 납부, 로밍을 시작으로 매장 안내까지 차례대로 적용해, AI 퍼스트앱을 지향한다는 목표다. LG유플러스는 통합 고객 플랫폼 유플러스원의 AI 검색을 안내 기능에서 희망 업무까지 처리하는 ‘액셔너블 AI 에이전트’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플러스원은 LG유플러스의 통신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고객 플랫폼이다. 고객은 요금제와 청구·납부 정보를 확인하고, 로밍·부가서비스 등 필요한 상품을 탐색·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AI를 접목한 정보 안내부터 추천과 실행까지 대화로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세부적으로 올해 8월 ‘요금 납부 에이전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9월 ‘로밍 에이전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유플러스원에서 AI와 대화하며 청구 정보와 요금 변동 원인
2026-10-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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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포인트로 전기차 충전”…롯데이노베이트-기아, ‘맞손’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의 이브이시스(EVSIS)가 현대자동차, 롯데에 이어 기아와도 멤버십 포인트 연계 제휴를 맺는다. 멤버십 포인트로 자사의 전기차 충전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기차 충전 전문 자회사 이브이시스가 기아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브이시스 이용자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모바일 충전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충전권은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연간 최대 100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최근 기아는 EV시리즈 등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목적 기반 차량(PBV)인 PV5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이용자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서비스 중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이브이시스는 지난 6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8월 롯데멤버스 엘포인트
2026-10-12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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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AI’ 위해 머리 맞댄다…KT 컨소시엄, 17개 기업 참여 ‘커넥트 서밋’ 개최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T 컨소시엄에 참여한 17개 기업이 한데 모여 ‘모두의 인공지능(AI)’ 발전 방향에 대해 숙의했다. 오는 12월 모두의 AI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국민 체감형 AI 개발 및 개방형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KT는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서 박윤영 대표를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대표와 주요 경영진이 함께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 컨소시엄 내 KT를 비롯한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레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의 AI 서비스 준비 현황과 정식 출시 계획을 공유했다. 향후 고도화 방향과 컨소시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KT컨소시엄의 모두의 AI는 다양한 국산 AI 모델과 생활밀착형
2026-10-12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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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에 바퀴벌레” 도 넘은 조롱에 외모 평가까지, 너무 심하다 했더니…결국 특단의 대책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에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를 ‘불법 유해 정보’로 신고했다. 해당 사이트에 게시된 게시물 ‘3건’이 여자 한의사에 대한 성적 조롱, 외모 평가 등 묵과할 수준을 넘어섰다는 취지다. 다만 한의협이 주장하는 사이트 ‘폐쇄’까지는 이뤄지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방미심위는 최근 한의협으로부터 메디스태프 게시물 3건에 대한 삭제 요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담당자 검토→ 통신심의소위원회 안건 상정→ 위원 의결 등이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망법 및 방미심위 규칙 등에 따르면 이용자 등이 방미심위에 불법·청소년 유해 정보로 신고한 경우, 방미심위는 이에 따른 심의를 개시한다. 한의협은 여자 한의사에게 욕설과 함께 외모 평가 및 성적 표현을 통한 조롱 게시물 반복 게시, 여성 한의사 이름과 사진·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 공개, 한의사를 ‘○○바퀴벌레’라고 멸칭한 것 등
2026-10-10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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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업스테이지,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 출범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인공지능(AI) 발 사이버 침해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국내 대표 보안 기업 및 대학과 함께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업스테이지,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대학 등이 함께하는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SK텔레콤, 업스테이를 포함해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라온시큐어,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등 정보보호 기업 6곳,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대학 3곳 등이 참여했다. 우선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는 참여 기관들이 제공하는 악성코드 분석, 취약점 분석, 보안관제 등 실제 보안 현장에서 생성된 보안 업무 데이터를 자사 AI 모델에 학습시킨다. 이를 통해 AI가 보안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전 학습 단계에서는 보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의 기초 지식을
2026-10-08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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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공식 후원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LG CNS는 지난 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FIRST Global Challenge)’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재단 퍼스트 글로벌이 2017년부터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국제 로봇 대회다. 올해는 190여 개 국가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해 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로봇 설계·제작 역량을 겨룬다. 이번 행사에서 LG CNS는 글로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IT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지니어스’ 기반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교구를 직접 코딩해 주행시키며, LG CNS의 글로벌 사업을 체험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한국 미션에서는 로봇 기반의 물류 설비 작동, 미국에서는 양품 수거해 피킹 로봇으로 전달하는 공정, 싱가포르에서는 보안 인증을 거쳐 송금하는 스마트 금융, 그리스에서는 카드 태깅으로 버스를 출발시키는 스
2026-10-08 09: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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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 ‘총력전’ 나선다…SKT·업스테이지,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 출범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가 인공지능(AI) 발 사이버 침해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국내 대표 보안 기업 및 대학과 함께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업스테이지, 국내 주요 정보보호 기업, 대학 등이 함께하는 독자 AI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출범하고, AI 정보보호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SKT, 업스테이를 포함해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라온시큐어,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등 정보보호 기업 6곳,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대학 3곳 등이 참여했다. 우선 SKT와 업스테이지는 참여 기관들이 제공하는 악성코드 분석, 취약점 분석, 보안관제 등 실제 보안 현장에서 생성된 보안 업무 데이터를 자사 AI 모델에 학습시킨다. 이를 통해 AI가 보안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전 학습 단계에서는 보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6-10-08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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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과 선수가 함께 뛰는 꼴” 전·현직 김앤장 소속 개보위 위원에 ‘시끌’…이러다가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으로 전·현직 김앤장 소속 인사들이 선임되면서 적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개보위 위원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징금’ 의결에 참여한다. 하지만 김앤장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기업 상당수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어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심판과 선수가 함께 뛰는 꼴”이라는 비판까지 나온다. 개보위는 과징금 의결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을 배제하는 ‘제척’이나 위원 스스로 심의·의결을 피하는 ‘회피’와 같은 가이드라인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잇단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개보위 과징금 처분에 대한 사회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이해충돌 여부를 판단할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헤럴드경제가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개보위 소송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김앤장이 기업을 대리해 개보위와 다투는 소송은 ▷골프존(과징금 약 75억원)
2026-10-07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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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회장, 韓과 AI 동맹 구축…‘국산 반도체와 AMD 결합’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AMD 리사 수 회장이 한국을 핵심 협력 파트너로 꼽으며,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기술 및 서비스와 AMD의 글로벌 AI 생태계 간 연계를 통해, 이들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AMD AI 연구센터(CoE) 연내 설립,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리사 수 회장은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차관을 만나 “한국은 AMD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리사 수 회장은 “AMD가 개방형 생태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 및 기업과 연계를 확대해 온 만큼, 한국 기업들과도 협력해 글로벌 AI 생태계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2026-10-07 11: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