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젠, 2024년 매출 전년比 101%↑…역대 최대
매출액 146.7억원∙영업이익 10.2억원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휴온스그룹 팬젠의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젠은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1% 성장한 매출 146억7000만원, 영업이익 10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인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부문과 위탁생산(CMO)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PO사업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에 대한 수출이 늘고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에서 본격적인 수출을 전개하며 실적이 증가했다. CMO사업 부문은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으로부터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원료 생산 수주를 받으며
2025-02-04 09:11
-
셀트리온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윤리경영 강화
전 직원 서약서 서명 동참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양재 AT&T센터에서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은 준법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CP교육, 자율준수 의지 선포, 준법지원인 및 CP운영 관리자 임명 등 공정거래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규정과 관리 지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CP는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2025-02-04 08:49
-
대웅제약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심전도 감시 수가 첫 획득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대웅제약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원격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획득했다. 국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최초이다. 대웅제약은 3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을 발표했다. 조병하 대웅제약 마케팅사업부장은 “아프면 병원가서 검사받고 치료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이제는 평소 축적한 건강 데이터로 질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도입,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실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씽크는 네트워크 장비와 인공지능 웨어러블 진단기기를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병상관리 시스템이다. 환자가 착용한 웨어러블 의료기기가 환자의 상태를
2025-02-03 13:19
-
“ADC 항암신약 美임상 1상 신청” 셀트리온, 차세대 신약 개발 첫발
CT-P70, 올해 첫 환자 투여 예정 신약 IND, 연내 총4건 제출 목표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 ‘CT-P7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이 지난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도약 전략’의 첫 실행 사례로, 발표 약 보름 만에 신속하게 이뤄진 것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CT-P70 IND 신청을 시작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올해에만 ADC 신약 3건, 다중항체 신약 1건 등 총 4건의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CT-P70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ADC 항암 치료제로, 암세포에서 활성화해 종양 성장을 촉진하는 ‘cMET(세포성장인자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는다. 셀트리온은 올해 중반 첫 환자 투여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1
2025-02-03 11:23
-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 사우디 출시
대웅제약은 중동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국가로, 문화 개방 후 자유로운 옷차림이 자리 잡으며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K-팝,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산 제품들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글로벌 조사 기관 어스튜트 애널리티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용·성형 시장은 2023년 78억9900만달러에서 2032년 187억78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품목 허가 심사 외에도 현지 규제기관인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국(SFDA)으로부터 엄격한 품질 심사를 완료해야 시판이 가능하다. 이번 출시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보툴리눔 톡신 품목 허가를 잇달아 획득한 노하우와 우수한 품질력·안전성을 인
2025-02-03 11:16
-
셀트리온 ‘앱토즈마’ 美 FDA 품목허가 획득
유럽서도 최종 품목허가 절차 앞둬 4조 글로벌 면역치료제시장 정조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개발명 CT-P47)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앱토즈마의 미국 품목허가를 신청해, 류마티스 관절염, 거대세포 동맥염, 전신형 소아특별성관절염, 다관절형 소아 특별성관절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 주요 적응증을 포함한 허가를 확보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가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된 만큼, 앱토즈마 역시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두 가지 제형으로 모두 승인받았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로, 지난 2023년 글로벌 매출 약 26억3000만스위스프랑(약 4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02-03 11:16
-
공간 활용성 높이고 편의성까지 코웨이 ‘벽걸이형 공청기2’ 선봬
스탠드 겸용 공간따라 변경 가능 실내 초미세먼지·냄새까지 케어 코웨이는 벽걸이와 스탠드 겸용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20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AP-1225F·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벽면 설치가 가능해 복잡하고 좁은 공간에 설치가 쉽고 유치원과 병원처럼 어린아이나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탠드형 겸용으로 손 닿는 곳에 두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으면 변경해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 ‘25년형 벽걸이 공기청정기2’는 12평형급 제품으로 코웨이만의 차별화한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에서 발생하는 냄새까지 케어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한다. 신제품의 4단계 필터시스템은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9% 제거한다. 여기에 코웨이만의 특화 기술인 에어매칭 필터를 통해 맞춤형 공기 관리까지 지원한다. 에어매칭 필터는 ▷미세먼지집중필터 ▷새집필터 ▷이중탈취필터 중 선택해 장
2025-02-03 11:15
-
휴젤, ‘IMCAS 2025’에서 HA필러·봉합사 제품 우수성 알려
문형진, 보툴리눔 톡신 주제 라운드 테이블 패널 참여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휴젤㈜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4년 연속 참가해 HA(히알루론산) 필러 및 봉합사 제품을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는 피부과·성형외과 등 업계 관계자 1만8000여명이 참석했다. 휴젤 자회사인 HA 필러 기업 ‘아크로스’와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는 IMCAS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의료 관계자들에게 휴젤의 다양한 제품들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우수성을 알렸다. HA 필러 ‘리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는 현재 전 세계 48개국에 진출했으며, 유럽에서만 25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빅(Big)5 국가를 중심으로 입지를 강화하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흡수성 봉합사
2025-02-03 09:07
-
셀트리온, ADC 항암신약 ‘CT-P70’ 1상 美 IND 신청…차세대 신약 개발 첫발
글로벌 신약 개발 청사진 제시 보름만 CT-P70, 올해 중순 첫 환자 투여 예정 차세대 신약 IND 연내 4건 제출 목표 2028년까지 총 13개 파이프라인 개발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 ‘CT-P7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이 지난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도약 전략’의 첫 실행 사례로, 발표 약 보름 만에 신속하게 이뤄진 것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CT-P70 IND 신청을 시작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으로 올해에만 ADC 신약 3건, 다중항체 신약 1건 등 총 4건의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CT-P70을 필두로 신약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해 기존의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과 신약 ‘짐펜트라’ 개발로 구축한 ‘항체명가’의
2025-02-03 08:52
-
“연휴 지나면 더 피곤”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잠 몰아 자면 큰일 난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6일간의 설 명절이 끝나고 출근한 직장인들의 비명이 곳곳에서 들린다. 긴 연휴를 보냈지만 오히려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이른바 ‘연휴증후군’이다. 우리에겐 이틀의 주말이 있다. 피곤하다고 잠을 몰아자다가는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 연휴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충 기간’을 두고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31일 업무에 복귀한 이들도, 최장 9일의 연휴를 보내는 이들도 오늘부터가 중요한 이유다. 조철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연휴 후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핵심은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통해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몸을 단계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휴증후군은 긴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무너진 생활 리듬 때문에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뜻한다. 연휴 동안 과식과 늦잠,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 리듬이 무너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2025-01-3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