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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한일·한중 및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논의”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대통령실 “한일·한중 정상회담 및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논의”
2024-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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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14~21일 남미 순방길…APEC·G20 정상회의 참석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14~21일 남미 순방길…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2024-11-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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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트럼프 2기 정·재계 인맥...깜깜이였던 1기때와는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출범 채비를 본격화한 가운데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할 국내 정·재계 인맥이 주목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를 경험했던 만큼 비교적 안정적으로 인맥망이 형성돼있다는 평가다. 우선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진 전 장관을 비롯해 초당적으로 구성된 여야 대표단의 방미가 주목된다. 이들은 오는 18~19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차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트럼프 당선인 측과 전방위로 접촉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보좌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라인스 프리버스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과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영 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과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트럼프 1기 내각에서 역할이 컸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도 하버드대 동문으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2024-1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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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트럼프 2기 정·재계 인맥은?…“깜깜이였던 1기와 다르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출범 채비를 본격화한 가운데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할 국내 정·재계 인맥이 주목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를 경험했던 만큼 비교적 안정적으로 인맥망이 형성돼있다는 평가다. 우선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진 전 장관을 비롯해 초당적으로 구성된 여야 대표단의 방미가 주목된다. 이들은 오는 18~19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차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트럼프 당선인 측과 전방위로 접촉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보좌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라인스 프리버스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과 이번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영 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과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트럼프 1기 내각에서 역할이 컸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도 하버드대 동문으
2024-11-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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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후반기 키워드 ‘양극화’…“‘4+1 개혁’ 혼신의 힘”[용산실록]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양극화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부·여당이 힘을 합해 4+1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 모두 심기일전해 힘을 모아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며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4+1 개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라고 명시함으로써 이날부터 집권 후반기에 공식적으로 진입, 국정 과제 키워드로 ‘양극화’를 꺼낸 것이다. 정혜전 대변인은 “임기 전반기엔 민간의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보장하는 민간 주도 시장 경제로 경제
2024-11-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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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당정 심기일전…‘4+1 개혁’ 혼신의 힘”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대통령실 “당정 심기일전…‘4+1 개혁’ 혼신의 힘”
2024-1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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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후반기 키워드 ‘양극화’…“소득·교육 불평등 타개 노력”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임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양극화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라고 명시함으로써 이날부터 집권 후반기에 공식적으로 진입, 국정 과제 키워드로 ‘양극화’를 꺼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안보 분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024-11-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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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 위한 노력 해야”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2024-11-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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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여야대표단, 미국行...‘트럼프 측근’ 전방위 접촉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안보 수장과 여야 의원들이 일제히 미국으로 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접촉을 위해 전직 외교·안보 수장과 의회 차원에서도 총력 외교전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외교가에 따르면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초당적으로 구성된 의원대표단은 18~19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미국 워싱턴D.C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차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다. 박 전장관은 이에 앞선 15일 오전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 위해 먼저 출국한다. 이들은 이번 미국 일정을 계기로 트럼프 당선인측 인사들과 전방위로 접촉해 양국 간 가교 역할에 나설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 전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트럼프 당선인 측근들과 전방위로 만날 예정이다. 박 전 장관은 트
2024-11-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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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초대 외교안보수장·여야대표단, 미국行…'트럼프 측근' 전방위 접촉한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안보 수장과 여야 의원들이 일제히 미국으로 향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측과의 접촉을 위해 전직 외교·안보 수장과 의회 차원에서도 총력 외교전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외교가에 따르면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초당적으로 구성된 의원대표단은 오는 18~19일(현지시간) 한국국제교류재단(KF)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미국 워싱턴D.C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차 한미전략포럼에 참석한다. 박 전장관은 이에 앞선 15일 오전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 위해 먼저 출국한다. 이들은 이번 미국 일정을 계기로 트럼프 당선인측 인사들과 전방위로 접촉해 양국 간 가교 역할에 나설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 전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트럼프 당선인 측근들과 전방위로 만
2024-11-1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