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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코팩,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생수 기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동아에코팩은 충남 당진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생수 4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문화체험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생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체험 활동에 활용되어, 아이들이 활동 중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에코팩은 패키징과 식음료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장재와 생수, 음료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를 통해 매년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후원 등에 활용하는 등 임직원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동아에코팩 관계자는 “아이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고 즐
2026-08-27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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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유팝라이프사이언스에 1000만달러 추가 출자…지분 80% 확보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합작 자회사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에 1000만달러(약 138억원)를 추가 출자해 지분율을 80%로 확대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유팝라이프사이언스의 신주 875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취득이 마무리되면 유바이오로직스의 보유 주식은 총 1만5000주로 늘어나 지분율이 80%까지 올라간다. 유팝라이프사이언스는 유바이오로직스와 미국의 백신 개발 바이오기업 팝바이오테크놀로지스가 공동 설립한 미국 현지 합작법인이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EuIMT’와 팝바이오의 나노입자 기반 항원전달 기술 ‘SNAP’을 융합해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공동 설립사인 팝바이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감염병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최대 970만달러의 임상 지원금을 확보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자금 투입을 통해
2026-08-27 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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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짐펜트라, 상반기 매출 4562억…“연매출 1조 가시화”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와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가 올해 상반기 합산 매출 4562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2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올 상반기 유럽과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5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신약으로 판매 중인 짐펜트라는 상반기 9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20.3%, 176.4%에 달한다. 유럽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에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의 가파른 매출 확대가 더해지면서 제품군의 성장축이 성공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기존 판매 지역 내 처방 확대와 함께 하반기 공급 물량 증가, 신규 글로벌 시장 진입 등을 바탕으로 램시마SC 제품군을 기존 램시마(IV)에 이은 회사의 두 번째 ‘연매출 1조 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주력 시장인 유럽에서는 분기 기준 역대 최
2026-08-27 07: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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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만 했는데 5초 뒤 차트 ‘짠’”…GC메디아이, ‘의사랑 AI’ 품고 ‘메디컬 OS’로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그동안 좀 어떠셨어요? 체중도 좀 빠지신 것 같고 당화혈색소도 6.9로 7 아래로 떨어졌어요.” “야식을 좀 줄이고 아침에 걷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러울 때가 있어요.” “약 때문에 온 저혈당은 아닌 것 같아요. 빈속에 운동해서 그럴 수 있으니 우유라도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사가 문진할 때, 시선은 환자에게 머문다. 의사는 환자의 말을 따로 차트에 기록하지 않는다. 약 5초 뒤, 모니터 화면에 문진 내용이 자동으로 요약됐다. 대화 속 정보가 정확하게 적혔고, 알아서 차트가 정리됐다. 진료 내용에 맞는 상병과 처방 코드도 맞춤형으로 추천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GC메디아이가 선보인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의 모습이다. 지난달 공식 출시된 AI 진료 지원 솔루션 ‘의사랑 AI’는, 진료 전에는 환자의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해 보여주고 진료 중에는 대화를 차트로 옮긴다. 진료 후에는 재진
2026-08-26 1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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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세노바메이트’ 쏘아 올렸다…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오파칼림’, 2029년 美 직판”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차세대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을 전격 도입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세컨드 프로덕트(2nd Product)’를 전격 공개했다. 기존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직판 인프라를 활용해 복수의 혁신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멀티 프로덕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SK바이오팜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칼륨채널(Kv7) 활성화 기전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BHV-7000)’과 ‘Kv7 디스커버리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계약 규모는 선급금(업프론트)과 개발·허가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7억9500만달러(약 1조996억원)에 달한다. 선급금은 총 4억달러(약 5532억원)로, 거래 종결 시점에 3억5000
2026-08-26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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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옴리클로’ 유럽 공급 확대 셀트리온, 시장 선점 가속화
셀트리온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사진)’ 300㎎을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시장 선점 가속화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유럽에 옴리클로 75㎎·150㎎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국에 300㎎ 고용량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옴리클로 300㎎은 기존 출시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판매 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유럽 일부 국가에만 공급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선제적으로 공급망을 넓혀 주요 시장 내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옴리클로 300㎎ 출시는 환자의 투약 편의성과 의료진의 처방 선택권을 크게 높였다. 300㎎ 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기존에 150㎎을 두 차례 맞아야 했으나, 단일 제형을 통해 1회 주사만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와 함께 자동 주사기인 오토인젝터(AI) 제형까지 함께
2026-08-26 1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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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1.1조 규모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도입…글로벌 독점 권리 확보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SK바이오팜이 아일랜드 소재 바이오 기업 바이오헤븐(Biohaven)으로부터 최대 1조1000억원 규모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을 전격 도입(라이선스 인)했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헤븐 바이오사이언스 아일랜드’와 칼륨채널(Kv7) 활성화 기전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BHV-7000)’ 및 기타 화합물, ‘Kv7 디스커버리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Worldwide) 독점 라이선스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총규모는 최대 7억9500만달러(약 1조996억원)에 달한다. 이는 SK바이오팜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56%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다. 계약금(선급금)은 반환 의무가 없는 조건으로 4억달러(약 5532억원)가 책정됐다. 거래 종결(Deal Closing) 시점에 3억5000만달러를 우선 지급하고, 거래 종결일로부터 1년 뒤 잔여 5000만달러를 지급하는 구조다. 개발 및
2026-08-26 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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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GI-101A’,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전에 면역항암제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를 대상으로 GI-101A가 FDA 패스트트랙 품목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FDA 패스트트랙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에서 기존 치료 대비 미충족 의료 수요를 채울 수 있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정 시 개발사와 FDA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개발 일정을 단축할 수 있으며, 향후 우선심사나 신속승인 등 추가 혜택을 통해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6개월로 대폭 줄여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 GI-101A는 병용요법 1상 임상시험에서 면역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4명을 대상으로 객관적 반응률(ORR) 50%, 질병조절률(DCR) 75%의 우수한 초기
2026-08-26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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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창사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34년 온실가스 60% 감축”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지오영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중장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26일 공개했다. 지오영은 이날 그룹의 주요 사업인 의약품 유통과 3자·4자 물류(3PL·4PL), 병원 구매대행(GPO) 등을 포괄하는 ‘2025 지오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를 준수해 작성됐으며, 글로벌 검증 기준인 AA1000AS v3 기반의 제3자 검증을 거쳐 신뢰도를 높였다. 보고서에는 기업 활동과 외부 요인이 상호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도출한 8대 핵심 이슈가 담겼다. 지오영은 ‘의약품 공급 안정성 및 사업 연속성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으며, 유통 품질 확보, 정보보호 강화, 안전보건 환경 조성, 협력사 상생 등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지난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과학
2026-08-26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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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5평 매장서 일군 ‘조명·에너지 신화’…천일 故박천돈의 ‘확인 95%’ 경영학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원도 정선과 강릉의 설원 위를 대낮처럼 환히 밝혔던 조명탑의 불빛 뒤에는 한 국내 제조기업의 치열한 기술 집념이 숨어 있었다. 전 세계 수십억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초고속 슬로모션 중계 카메라 앞에서도 화면 깜빡임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Free)’ 조명 기술을 완벽히 구현해 낸 곳, 조명 기업 천일이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산업조명 분야의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박천돈 천일그룹 창업주의 1주기를 맞아 그의 반세기 제조업 도전사와 독보적인 경영 철학을 집대성한 평전 성격의 도서 ‘박천돈 회고록’이 출간됐다. 박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알펜시아리조트 등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평창 올림픽플라자,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강릉 아이스하키장 등 2단계 주요 시설에 이르기까지 올림픽 전체 중계 조명 기구의 80%에 달하는 약 400억원 규모의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수, 신
2026-08-26 09: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