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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파 고향 못가지만...자생한방병원 환자대상 추석이벤트 펼쳐”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추석에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환자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2일 전국 병동 곳곳에서 추석을 앞뒀지만 몸은 병동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추석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자생한방병원의 전국네트워크인 노원·대전·보라매·부산·인천·창원·천안자생한방병원 등 전국 7개 병원에서 실시됐다. 먼저 인천자생한방병원은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뽑기 게임을 비롯해 총쏘기, 병뚜껑 게임, 스톱워치 게임, 비석치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 환자들에게는 참치·햄·김 선물세트와 쌍화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명절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전자생한방병원도 환자들이 투호놀이와 양궁, 물병 세우기 등 간단한 게임을 즐기며 명절의 흥을
2026-09-22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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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앓는 환자중에는 유독 불안증세와 망상, 심한 폭력성을 나태내는 환자들이 있다. 의사들은 흔히들 이런 환자들의 보호자들에게 보통 “보호자분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이런 망상이나 불안이 심하고 특히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입장에서는 많은 인내심과 세심함이 필요하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망상이나 불안, 무관심, 초조, 공격성, 수면장애 등 ‘행동·정신 증상’이 뇌 속에 쌓이는 병리 물질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는 국외 뇌영상 오픈 액세스 플랫폼인 ADNI(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뇌 영상 자료와 임상증상, 뇌척수액 검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뇌에 쌓이는 타우 단백질과 알파시누클레인이라는 물질
2026-09-22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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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구성욱 교수가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산하 최대 규모의 분과학회로, 2,8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척추 학술단체다. 국내외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신경외과학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이끌고 있다. 구성욱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의 목소리를 학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고, 임상과 연구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학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젊은 회원과 차세대 연구자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국민과 환자를 위한 학회의 공익적 역할도 한층 강화한다. 척추질환에 관
2026-09-22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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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병원, 척추·관절·재활 잇는 ‘평생 보행’ 통합 시스템 강화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초고령사회에서 척추·관절 치료의 ‘목표’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통증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다시 걷고 계단을 오르며 독립적인 일상을 오래 유지하도록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핵심은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만드는 원인을 세분화하는 것이다. 허리나 목이 아프다고 해서 원인이 모두 디스크인 것은 아니다. 척추 후관절, 신경공, 인대, 말초신경, 심부근육과 근막 등 다양한 구조가 통증에 관여할 수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최근 트렌드는 척추 비수술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무릎 관절보존 치료와 운동재활, 근력·균형·보행 관리까지 연결하는 통합 치료 체계를 강화”라며 “통증이 언제 심해지는지, 어떤 자세와 동작에서 악화되는지, 저림이 어느 방향으로 퍼지는지 등을 진찰과 영상검사, 기능평가에 함께 반영하는 접근법이 강조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5분 정도 걸으면 다리가 아프
2026-09-18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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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원 착공…중증질환 치료에 이정표 세울 것”
“새 암병원 건립은 암 치료 역량뿐만 아니라 구로병원 전체의 중증환자 치료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사업입니다” 민병욱 고대구로병원장이 그간 미뤄져왔던 고대구로병원 마스터플랜 중 핵심사업인 새 암병원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서남권 권역의 중증질환 치료와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권역응급센터로 소명을 다하고 있는 고대구로병원이 새로운 암병원을 건립한다. 암병원은 연면적 약 9,214평(3만458㎡)에 지하 9층, 지상 6층으로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새 암병원은 중증환자 치료 중심으로 병원 전체 구조와 시스템을 재편하는 고대구로병원의 3단계 마스터플랜의 두번째 도약이다. 지금은 모든 대학병원에서 보편화된 ‘다학제진료시스템’을 지난 2009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던 고대구로병원은 새 암병원이 완공되면 한층 더 진화한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새 암병원은 특성화센터 중심의 중증 및 필수의료 플랫폼 강화로 중환자실 25개, 수술실 7개를 증설하고 권역응
2026-09-18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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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 주세요” 수술실 간호사처럼 ‘척척’, 삼성서울병원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 시연회 열어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삼성서울병원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을 지난 16일 삼성생명 일원역빌딩 B동 9층에서 일반에 공개하고 시연 행사를 가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5년 대형 국책 과제인 한국형 ARPA-H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어 ‘효율적 수술환경 조성을 위한 휴머노이드형 Physical AI 기반 수술보조로봇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하해호, 삼성융합의과학원, 서울대, 국립암센터, 전북대병원 등과 컨소시엄 ‘오케스트라(ORchestra)’를 구성해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현재 모의 수술환경에서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의 도구 전달·회수, 내시경 조작, 조직 견인, 음성 명령 이해와 안전한 정지·복구 기능을 검증하는 단계다. 향후 반복 성능시험, 모의환경 및 전임상시험, 의료진 사용성 평가, GMP 품질체계, 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인허가 등의 단계를 거쳐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번에 처음 공개
2026-09-18 0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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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 군 장병까지, 도박문제 예방·치유 안전망 확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최병환, 이하 ‘사감위’)는 17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군 장병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회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감위는 위원회 출범일인 9월 17일을 ‘도박중독 추방의 날’로 정하고,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한편 예방과 치유·회복을 위한 사회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스마트폰과 온라인 매체를 통한 불법도박 접근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해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부터 조기발견, 상담·치유, 금융·채무 지원까지 관계기관의 기능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5개 기관, 군 장병 도박문제에 공동 대응=이날 사감위, 국방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5개 기관이 ‘군 장병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6-09-17 16: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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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막·목소리로 치매 찾고 AI로 재활한다, 실력으로 똘똘뭉친 바이오 스타트업”](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막·목소리로 치매 찾고 AI로 재활한다, 실력으로 똘똘뭉친 바이오 스타트업”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이 날은 2011년 8월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공동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 날짜를 같이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9.25%다. 이 추세라면 2026년 국내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는 더 이상 일부 고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가 됐다.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들도 치매 극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망막과 목소리에서 치매 위험 신호를 찾아내는 인공지능(AI)부터 뇌 기능을 자극하는 전자약과 AI 재활 솔루션, 알츠하이머병을 겨냥한 혁신신약까지 접근법도 다양하다. 치매 정복을 위한 노력은 글로벌제약사만 있는게 아니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실력’하나
2026-09-15 1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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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보청기도 소용없어 포기했던 20년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 인공와우 통해 청각 회복”](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보청기도 소용없어 포기했던 20년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 인공와우 통해 청각 회복”
[헤럴드경제=김태열 의학전문기자] 난청은 말그대로 외부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난청의 주요 증상은 우선 주변과 소통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이 대표적인 징후이다. 또 상대방의 말을 자꾸되물어보게 되거나 조용한 곳에서도 말소리를 분별하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이외에도 귀안이 꽉 찬 느낌인 이충만감이 나타나고 웅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 증상이 함께 발생하기도 하며 소리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도 예전보다 줄어들게 된다. 대화 중 상대방에게 같은 말을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는 횟수가 늘거나 TV 볼륨을 예전보다 높여야 편하게 들린다면 일단 난청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한다. 난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소리가 귀 바깥에서 내이까지 전달되는 통로에 문제가 생긴 경우를 전음성 난청이라 부르고,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하는 달팽이관이나 청신경 자체가 손상된 경우를 감각신경성 난청이라 부른다.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면 혼합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전음성 난청은 귀지가 꽉
2026-09-10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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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 건립 노하우는 한국에서..우즈베키스탄 고대 안산병원서 벤치마킹”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정부와 보건의료 대표단이 선진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일 방문했다. 특히 대표단은 타슈켄트주 누랍샨 지역에 새롭게 들어설 종합병원의 건립과 향후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한국의 진료체계와 첨단 의료시설, 병원 운영시스템 전반을 직접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추진하는 ‘2026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해외 정부·의료기관 간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아르지쿨로프 투라쿨 사디코비치 타슈켄트주 보건국장을 비롯한 14명의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이 병원을 찾았다. 방문 행사는 타슈켄트주 대표단과의 인사 및 답사로 시작됐다. 이어 홍광대 진료협력센터장이 병원의 주요 의료 인프라와 진료체계를 소개한 뒤 약 1시간 30분간의 현장 라운
2026-09-10 10:55:42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상·폭력적행동 심한 치매환자, 뇌 속 ‘이것’이 많아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2/news-p.v1.20260922.b7641f5c01ec4dc58bb87dae5d71b9ec_T1.jpg?type=h&h=640)
![[의료계 동정]연세의대 구성욱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취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2/news-p.v1.20260922.692c56c32d964701812ec14eeaa6d927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망막·목소리로 치매 찾고 AI로 재활한다, 실력으로 똘똘뭉친 바이오 스타트업”](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7/news-p.v1.20260915.143529e1cb1f4949afdbdd07ca003be3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보청기도 소용없어 포기했던 20년 중이염으로 인한 난청, 인공와우 통해 청각 회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0/news-p.v1.20260910.d52358af81b64930a23a30e2e808bd3c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