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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평생 담배 입에 댄적도 없는데 ‘폐암’, 숨은 암살자는 ‘조리흄(cooking fume)’이었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평생 담배 입에 댄적도 없는데 ‘폐암’, 숨은 암살자는 ‘조리흄(cooking fume)’이었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의 질병이다. 사망율 못지않게 발생울도 높다.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2022년 기준 갑상선암, 대장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남성은 전체 암 환자 14만7468명 중 2만1646명, 여성은 13만4579명 중 1만667명이 폐암으로 남성이 거의 2배 이상 많았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폐암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다. 기침, 호흡곤란, 흉통, 객혈 등의 증상이 간혹 나타나지만 가볍게 지나치는 사례가 많다 보니 조기 발견율이 20%에 불과하다. 80% 이상은 3, 4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폐암의 80%는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흡연자의 폐암 발생 위험은 비흡연자의 15배에 달한다. 하지만 비흡연자라고 폐암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여성 폐암 환자의 80% 이상은 평생 담배 한번 입에 대본적이 없다. 이러한 비흡연 여성 폐암의 원인으로는 간접흡연,
2026-06-25 1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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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소·돼지고기 즐기는 男 위암발생↓,곱창 즐기는 女 유방암·췌장암 발생↑”](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소·돼지고기 즐기는 男 위암발생↓,곱창 즐기는 女 유방암·췌장암 발생↑”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같은 고기를 먹어도 어떤 종류의 고기를 먹느냐에 따라 특정 암 사망 위험과 더 관련 있다는 국내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기를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 것은 남녀 모두에서 전체 암 사망률과 유의한 연관성이 없었다. 남성에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은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위암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여성에서는 곱창 등 내장육을 많이 먹을수록 췌장암·유방암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14만7,562명(남성 5만3,847명, 여성 9만3,715명)을 대상으로 육류 종류별 섭취량과 암종별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기존 연구는 주로 서구권에서 전체 육류·붉은 고기 섭취량과 암 발생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시아 인구집단에서 육류 종류별로 암 사
2026-06-25 1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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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R&D로 마약 중독 치료 ‘한국형 표준’ 만든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정부의 국책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한 중독 치료·재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분야 연구협의체(협의체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해국 교수)’는 최근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한국형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구 중심의 치료 모델과 매뉴얼을 그대로 차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한국 고유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출했다는 점에 의미가있다.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프로그램 개발의 과학적 토대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교 김종태 교수팀(교신저자 예방의학과 임현우 교수)의 연구를 통해 마련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나의현 교수팀(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내 환자와 치료자가 겪는 생생한 경험과 임상 수요를 반영한 ‘한국형 마
2026-06-22 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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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 국립암센터·대한간암학회 발표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최근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26’에서 대한간암학회와 공동으로 ‘2026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2년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축적된 최신 연구 결과와 국내 임상 현실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진단부터 국소치료, 방사선치료, 전신치료(항암치료)에 이르기까지 간암 진료 전반의 권고안을 개정해 국내 간암 진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면역관문억제제(면역항암제) 기반의 병용요법을 중심으로 전신치료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는 점이다. 우선 개정안에서는 2022년 가이드라인 당시 도입 단계에 머물렀던 다양한 면역항암제 조합인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더발루맙-트레멜리무맙 ▲니볼루맙-이필리무맙 등을 주요 1차 치료로 권고했다. 특히 그동안 실제 진료 현장에서 가장 고민이 깊었던 ‘1차 면역항암제 치료
2026-06-22 1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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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상담인력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살예방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상담인력들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고 더욱 안정적인 상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과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 이광배 KMI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KMI가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통해 자살예방 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회복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상담인력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2026-06-17 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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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서울대병원장, “국가 최후보루 병원·전국 아우르는 상생거버넌스 만들 것”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서울대병원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0대 백남종 병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병원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백남종 신임 원장은 “서울대병원이 국내 병원들의 가장 앞에 서는 리더로써 그 위상에 걸맞게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로서 흔들리지 않고 국가 지역·필수·공공의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백 원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여러 현안들이 산적하지만 지역·필수 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공공의료를 최선두에서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로서 국립대병원과 공공기관,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리더십을 갖고 전국 단위 ‘원하스피탈’(One-Hospital) 상생 거버넌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책임 의료 ▲미래 혁신 ▲학문적 통합 ▲거버넌스 혁신 ▲조직 문화라는 ‘5대 기본 원칙’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4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One-Hospital’ 상생 거버넌스
2026-06-16 1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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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지엘프로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단순히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다이어트보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몸 상태를 유지하려는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50~60대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지방이 늘어나기 쉬워 체중 감량뿐 아니라 혈당과 체지방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관장의 혈당 건강 전문 브랜드 ‘지엘프로(GLPro·사진)’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혈당과 체지방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당류 0g 설계를 적용해 혈당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지엘프로 더블컷’은 식약처가 인정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을 함유해 혈당 케어는 물론 체지방과 내장지방 관리까지 고려했다. 정관장은 여름철 체지방 관리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엘프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정관
2026-06-16 1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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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범준 교수 세계뇌졸중학회(WSO) 이사 선임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뇌졸중학회 대표로 이사회에 참여하며, 임기는 2026년 10월부터 4년간이다. WSO는 세계 최대 규모의 뇌졸중 분야 국제 학술기구로, 뇌졸중의 예방, 치료, 연구, 교육, 정책 등 전반에 걸쳐 국제적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WSO 이사회는 학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세계 각국의 뇌졸중 석학들로 구성된다. 이번 이사 선임은 회원 투표와 집행위원회 만장일치 인준을 거쳐 확정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의 첫 회의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뇌졸중학술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김범준 교수는 뇌졸중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세계적 권위자다. 이번 선임은 그가 쌓아온 학문적 성과와 국내 뇌졸중 연구의 위상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범준 교수는
2026-06-16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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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이름으로 고려대의료원에 2억 원 기부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 지원’ 사업으로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물고기뮤직측이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매년 생일을 맞아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아동·청소년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총 25억 원에 달한다. 특히 임영웅은 평소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오며 팬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뜻을 더해 왔다. 영웅시대 역시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물고기뮤직측은 “이번 기부가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
2026-06-16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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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20살 성년’ 새로운 20년 도약 다짐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강동경희대병원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래)은 12일(금) 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사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개원 20주년 회고 영상 ‘미래의 회상 : “질병 없는 인류사회”의 길’ 상영,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의 ‘강동경희인의 비전과 미래’ 발표,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기념사, 교직원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06년 6월 12일 개원 이후 서울 동남권과 경기 동부권을 아우르는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의과·한방·치과가 한 공간에서 협력하는 진료 체계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를 넘어 전인적 치유와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중증·응급·필수의료의
2026-06-12 12:59:24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평생 담배 입에 댄적도 없는데 ‘폐암’, 숨은 암살자는 ‘조리흄(cooking fume)’이었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25/news-p.v1.20260625.d93eea69014d4c89bf0107a625fa1f58_T1.jp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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