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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2030 청년층에서 가파른 증가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2030 청년층에서 가파른 증가세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통풍은 과거 술과 고기를 즐기는 중년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20~30대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배달음식과 음주가 잦은 식습관부터 간헐적 단식 등 급격한 체중 감량까지, 2030 세대에서 많이 보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요산 수치에 영향을 미쳐 통풍 위험을 높일 수 있다. ▶5년 새 2030 통풍 환자 12.9% 증가=통풍(질병코드 M10)은 혈액 속 요산이 과도하게 쌓여 요산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이름의 뜻처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통풍 환자는 2021년 약 138만 명에서 2025년 약 149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그중 20~30대 환자는 같은 기간 약 33만 1,000명에서 약 37만 4,000명으로 12.9% 늘어 전체 환자 증가율(약 8%)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배달음식·
2026-08-24 17: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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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동정] 구성욱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임명](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의료계동정] 구성욱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임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연세의대 구성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6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구성욱 신임 위원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및 의료기기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의료기기의 안전성, 성능, 기준 및 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정부 공식 기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자문에 응하여 의료기기 기준·규격 제정 및 개정, 안전성 재평가, 정책 수립 등 보건의료 현장에 직결되는 핵심 안건을 다룬다.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과 민간위원 1명이 공동으로 맡아 위원회 업무를 총괄한다. 위원에는 식약처 및 보건복지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학식과 현장 경험이
2026-08-24 1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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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냄새 잘 못 맡으면 편두통 생길 위험가능성 있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냄새 잘 못 맡으면 편두통 생길 위험가능성 있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냄새를 잘 못 맡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편두통이 생길 위험이 19%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이 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로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을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추적한 결과다.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중 무작위로 뽑은 423만여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미 편두통 진단을 받았거나 검진 자료가 없는 사람을 제외한 뒤, 2006~2008년 후각장애 진단을 받은 8270명(후각장애군)과 나머지 342만6923명(대조군)으로 나눠 편두통 발생을 추적했다. 추적 기간 중 편두통 발생률은 후각장애군이 1000인년당 21.85명으로, 대조군(16.47명)보다 높았다. 나이·성별·체질량지수·흡연·음주·운동 여부와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신장 기능까지 모두 고려해 다시 분석했다. 그래도 후각장애군의 편두통
2026-08-19 1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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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제주에 첫 ‘광복잇길’ 조성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광복잇길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이어가기 위한 역사문화 공간이 될것입니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이하 자생한방병원)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공간을 제주도에 마련했다. 독립운동가의 삶과 정신을 따라 걸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잇길’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자생한방병원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주올레 1코스’ 시작 구간에서 ‘광복잇길’ 기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복잇길’은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리는 기림비와 태극기가 그려진 태극돌, 토종 무궁화속 식물 ‘황근(黃槿)’이 심어진 코스를 따라 걸으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는 길이다. 이번에 조성된 제주 ‘광복잇길’은 자생한방병원이 전국 확산을 추진하는 ‘광복잇길’ 사업의 첫 번째 코스다. 병원 측은
2026-08-19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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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후 호흡기 이상, 천식 위험 66% 높아”
코로나19 확진자 중 알레르기·상기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병력이 없는 확진자보다 신규 천식 진단 위험이 66%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감염 이후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으며, 일부에서는 천식이 새롭게 진단되기도 한다. 알레르기·상기도 질환과 천식은 면역·염증 기전을 공유하지만, 어떤 질환이 신규 천식 진단과 연관되는지, 여러 질환을 보유하면 위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최유정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교수, 김영찬 알레르기면역내과 임상조교수, 이혜성 강원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코호트 자료(2019~2022년)를 활용해 감염 전 알레르기·상기도 질환 병력과 신규 천식 진단 간의 연관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천식 병력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 약 398만 명을 감염 전 알레르기·상기도 질환(▷알레르기 비염 ▷만성 비부비동염
2026-08-14 1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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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었나, 너무 피곤하네”…콩팥이 보내는 이상신호일 수도
만성콩팥병은 무서운 질환이다. 신장으로 불리는 콩팥은 체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주요 장기로 실핏줄로 구성된 수백만 개의 사구체 조직을 통해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혈액을 여과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이를 통해 체액 및 전해질 균형 유지, 호르몬 조절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체내 항상성을 유지한다. 만약 이런 기능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손상이 확인된 경우 만성콩팥병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일상생활을 무너뜨릴만큼 우리 몸을 괴롭힌다. 특히 만성콩팥병으로 진단된후 투석을 받게되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더욱 커진다. 특히 요즘과같이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은 무더위와 탈수로 인한 신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한국, 만성콩팥병 유병율 높은국가=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는 만성콩팥병에 굉장히 취약하다. 국내 말기콩팥병 원인의 47%가 당뇨병이라는 통계도 있다. 높은 혈당과 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노폐물을 걸러내는 콩팥
2026-08-14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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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는 습관은 유전보다 환경적 영향이 더 커..쌍둥이 553쌍 음용습관 연구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도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칠까?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쌍둥이를 분석한 결과 커피를 마시는 행동의 개인차에는 유전적 요인이 일부 영향을 미치지만, 개인별 환경요인 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와 조민수 연구원,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한국인 쌍둥이를 대상으로 커피ㆍ차ㆍ카페인 섭취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각각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이정은 교수는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진이 일반인이 아닌 쌍둥이를 대상으로 연구한 것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구분해 추정하기 위해서다. 일란성 쌍둥이는 사실상 유전정보를 100% 공유하는 반면 이란성 쌍둥이는 일반 형제자매처럼 평균적으로 약 50%를 공유한다. 따라서 일란성 쌍둥이의 커피 음용 행동이 이란성 쌍둥
2026-08-13 1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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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폭염, 충분한 수분섭취·몸이 보내는 작은 이상신호 놓치지 말아야”](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폭염, 충분한 수분섭취·몸이 보내는 작은 이상신호 놓치지 말아야”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최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 수십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과 만성기저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에게는 각종 온열질환이나 탈수현상이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더위로 혈압과 혈당이 평소보다 크게 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탈수는 단순히 갈증을 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지럼증과 낙상,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폭염 속 고혈압 환자, 최대 적은 ‘탈수’=폭염 속에서 고혈압 환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탈수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어지럼증이나 의식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누운 상태에서 일어설 때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해 쓰러질 위험이 커지고, 낙상으로 이어지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도 함께 많이 보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2026-08-10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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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보다는 생으로’ 채소 착즙 주스, 식후 혈당 10% 낮췄다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최근 국내 연구에서 건강한 성인이 당 함량이 낮은 채소 중심의 착즙 주스를 빵과 함께 섭취했을 때 물과 빵을 함께 섭취한 경우보다 식후 최고 혈당이 약 10% 낮게 나타났다. 첨가당 없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만든 착즙 주스를 달걀ㆍ견과류 등과 함께 곁들이면 혈당 걱정 없이 제대로 된 아침을 챙기는 방법이 될 수 있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식품영양ㆍ식품공학부 곽정현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착즙 주스의 원료 구성과 탄수화물 식품 동시 섭취가 식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두 종류의 저온 저속 착즙 주스 240mL를 제공했다. 셀러리ㆍ양배추ㆍ사과 주스는 셀러리 250gㆍ양배추 30gㆍ사과 30g, 셀러리ㆍ케일ㆍ양배추ㆍ레몬주스는 셀러리 120gㆍ케일 90gㆍ양배추 90gㆍ레몬 20g으로 만들었다. 셀러리ㆍ양배추ㆍ사과 주스의 총 당 함량은 100
2026-08-10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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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1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종합병원 부문 1위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이 중증·필수의료 확충과 AI 기반 정밀의료 혁신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6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조사에서 11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관계 등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도 26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수술실 리모델링을 완료해 성인 10실, 소아 1실 등 수술실 11실을 증설했고, 전체 수술과 로봇수술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고난도 중증질환 대응 역량을 키웠다.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폐이식 수술에도 성공했다.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대
2026-08-04 16:00:46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2030 청년층에서 가파른 증가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4/news-p.v1.20260824.877d83eb5da349baa708eecc465b7c9f_T1.jpg?type=h&h=640)
![[의료계동정] 구성욱 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임명](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4/news-p.v1.20260824.6cdf63f6424747db8c6123bfadb6db04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냄새 잘 못 맡으면 편두통 생길 위험가능성 있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9/news-p.v1.20260819.f8ebdeac6e3b40cb894bf6ca2b7b7e43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폭염, 충분한 수분섭취·몸이 보내는 작은 이상신호 놓치지 말아야”](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0/news-p.v1.20260810.4302803c38b545718f99a3de6cb4e87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