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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돌팔매 맞는 스벅 매장직원들...‘불매’ 관가에도 확산, 2차 사과문에도 민심은 싸늘”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스탑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이 일파만파 번지고있다. 수그러들 기미는 커녕 불매운동은 더 거세지고 관공서들까지 불매운동이 확산되고있다. 국방부는 ‘탱크데이’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코리아와 지난달 체결한 장병 복지 증진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2일 언론공지를 통해 “국방부는 순직, 공상 장병 자녀 장학금 지급 및 격오지 부대 음료 지원 등 순수한 목적의 장병 복지사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격오지 부대 음료지원 등 사업은 잠정 중단, 순연했다”라고 밝혔다. 법무부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스타벅스 상품 구매 내역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법무부 검찰과는 최근 대검에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대검 예산으로 스타벅스 상품을 구입한 내역을 보고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대검 차원에서 자체 조사에 나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도 지난 21일 ‘5·18민주화운동 폄훼 등
2026-05-22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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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고발자에서 내란가담자로? 홍장원 특검 조사서 “충분히 오해 풀어”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12월 3일날 밤이 길었죠. 아무리 길었어도 하룻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시킬 만한 일을 한 것 같지 않습니다” “조태용 원장이 그런 지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느 정도는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되실 것 같아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특검의 소환을 받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12. 3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미 정보기관인 CIA에 계엄의 정당성을 설명하는 데 홍 전 차장이 관여했다는 의혹 관련이다. 특검팀은 22일 오전 10시께부터 홍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9시간가량 조사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4월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해외에 설명하는 내용의 ‘대외 설명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국정
2026-05-22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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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고통스러울 것..전쟁종식 불가 외치는 우크라이나 러 석유시설 11곳 타격”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우크라이나가 연일 러시아의 석유 시설을 거듭 공격하며 전쟁 자금줄을 거세게 조이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군이 밤새 러시아 야로슬라블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야로슬라블은 우크라이나에서 약 700㎞ 떨어져 있다. 이번 공격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수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 석유 관련 시설 공격의 연장선에 있다.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키리시 정유시설, 우크라이나에서 1천500㎞ 이상 떨어진 페름주 정유시설 등이 타깃이 됐다. 투압세 정유공장은 수일간 화재가 계속되면서 인근 지역에 오염물질이 섞인 검은 비가 내리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이달 들어 전날까지 러시아 석유 시설 11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집요한 석유 시설 공격은 러시아의 유정 폐쇄를 압박하고 있다. 유정은 정유시설 가동 중단 등으로 한번 생산량을 줄이면 산유량을 회복하기 어렵
2026-05-22 1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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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군재배치, 트럼프 변덕에 ‘늘인다는건지 줄인다는건지’..나토 동맹국 당혹”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유럽 주둔 미군 병력 배치가 오락가락하는 일이 거듭되자 유럽 동맹국들이 당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 “미국은 폴란드에 추가 병력 5천명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언이 앞서 연기됐던 미군 4천명의 폴란드 배치를 재개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기존에 예고했던 5천명의 주독미군 감축 병력을 폴란드로 재배치한다는 의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당사국 폴란드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즉각 환영을 표현했다. 하지만, 유럽 주둔 미군 병력의 감축과 재배치를 둘러싸고 최근 몇주 새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계속 달라지고 있는 터라 유럽 동맹국은 이번 발표를 반신반의하면서 유럽 주둔군 재배치와 관련한 미국의 진의가 과연 무엇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말메르
2026-05-22 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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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전노동환경은 내가 지킨다, 구의역 산재사고 추모현장 찾은 정원오”
정원오, 구의역 추모행사 찾아 “안전하게 일할 권리 있는 서울”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2일 ‘구의역 김군’ 1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는 서울’을 강조했다. 최근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부실시공 논란을 고리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비판해 온 정 후보는 이날 안전사고 희생자 추모 행보를 통해 오 후보를 겨냥한 ‘안전불감증’ 공세를 강화했다. 이주희 정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희생자 고(故) 김군을 추모하고 청년 비정규직 현장 노동자 모두가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후보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이날 일정 배경을 설명했다. 검은 양복, 검은 넥타이 차림의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광진구 구의역을 찾아 김군이 숨진 ‘9-4 승강장’에 국화꽃을 헌화하고 묵념했다. 그는 노란색 포스트잇에 “‘안전하게 일할 권리’ 서
2026-05-22 18: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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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된 성과급잔치, 6억:2억:600만원 …불신만 깊어지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5년차 6억인데 20년차가 2억”…깊어지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로 삼성전자의 성과급파장은 일단 봉합됐지만 그 파장은 또다른 갈등의 서막이 시작되고있다. 극적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영업이익의 10.5%를 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하며 파업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막대한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내부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내 메모리 사업부는 연봉 1억 기준으로 1인당 6억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그러나 같은 반도체 부문에서도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는 2억원가량으로 3분의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실제 삼성전자 DS 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의 경우 메모리 사업부 5년차 대리가 이번 성과급만으로 약 6억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20년 넘게 근무한 파운드리부문 구성원들 성과급이 2억원 초반대에 그칠 것
2026-05-22 18: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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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선거 코앞에 대구시장 선거전 등판
‘선거의 여왕’ 박근혜 선거 코앞에 두고 대구시장 선거전 등판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몸값 올리기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구시장 선거에선는 예상대로 추경호 후부의 강력한 우군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판했다. ‘선거의 여왕’으로 통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를 열흘 남짓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보수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선다. 특히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가 박빙의 대결을 벌이는 상황에 박 전 대통령의 이번 행보가 보수 세력 결집을 가속할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3일 오후 대구 칠성시장에서 추 후보와 함께 상인과 시민들을 만난다. 추 후보는 이날 칠성시장에서 유세하기로 예정돼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칠성시장에서 추 후보와 30분가량 동행하며 추 후보 유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 4일 같은 당 이철우 경북도
2026-05-22 18: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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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추출물, 알츠하이머 치매물질 억제 확인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은행잎 추출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응집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또다시 확인됐다. 양영순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치매학회 보험이사)가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민태원)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은행잎 추출물의 올리고머화 억제 효과를 아밀로이드 PET 검사를 통해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양 교수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군에는 은행잎 추출물 1일 240mg를, 대조군에는 오메가-3, 콜린전구체 등 기존 인지보조제를 18개월간 투여해 임상 경과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등 뇌 전반에서의 SUVR 값이 18개월 경과한 시점에서 유의미한 증가가 확인된 반면, 은행잎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최초 측정치와 연구 종료 시점 측정치의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또
2026-05-19 1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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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30년 괴롭힌 지긋지긋한 가려움증, 정밀맞춤 치료가 답”](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30년 괴롭힌 지긋지긋한 가려움증, 정밀맞춤 치료가 답”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30대부터 60대가 된 지금까지 가려움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치료를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 수도 없이 가봤지만 그때뿐 전혀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죠. 가려움증보다 더 답답한건 그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얘기였어요” 60대 여성인 A씨는 30년째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려움증을 앓고있다.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반복했으나 일시적으로 호전될 뿐 가려움은 다시 나타났고, 밤잠을 설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날이 많았다. A씨는 최근에 국내 처음으로 난치성 만성가려움증 환자를 위한 다학제 협진 센터를 연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을 찾았다.이 병원은 지난달 29일 피부과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난치성가려움증센터’를 개소했다. A씨가 난치성가려움증센터에서 처음으로받은 검사는 첩포검사(Patch test). 센터측은 “A씨의 경우 검사 결과 염색약 성분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에 대한 알레르기가 원인으로 확인됐다”라
2026-05-18 14: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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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차, 임신중독증·당뇨 체크부터
# 30대 중반의 나이로 임신 26주차인 A씨는 최근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고, 반지가 안들어갈 정도로 손가락에 붓기가 생기고 손목도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이상 징후를 느낀 A씨가 병원을 방문해 체크한 결과, 혈압이 160/120으로 높은 편이었고, 단백뇨가 검출되면서 임신중독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임신기간엔 호르몬 변화와 함께 혈압, 혈당 등 여러 신체지표가 달라진다. 대부분은 정상적인 변화 범위에 속하지만, 일부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임신중독증(전자간증)과 임신성 당뇨다.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으로, 태반 형성 이상과 혈관 내피 기능 장애, 혈관 수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단순히 혈압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간, 신장, 뇌 등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05-15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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