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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혈압약도 맞춤시대..3성분 복합제 효과도 탁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혈압약도 맞춤시대..3성분 복합제 효과도 탁월”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내가 매일 먹는 혈압약은 도대체 어떤 성분일까, 또 어떤 약을 먹는 게 좋을까?” 고혈압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당연스럽게 드는 의문사항이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고혈압을 진단받고 혈압약을 처방받지만 혈압약의 성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의사는 드물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만성 질환이지만 단순히 약을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혈압약 복용 시 주의사항을 정확히 인지하고 실천해야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하다. 우리가 아는 혈압약의 종류는 기전에 따라 아주 많다. 혈압약이 이렇게 종류가 많은 이유는 혈압을 낮추는 원리와 작용 부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혈압은 심장, 혈관, 체내 수분·염분량에 의해 조절되는데, 약마다 이 중 어떤 부분에 작용하느냐가 다르다. 그래서 단일 약으로 조절이 안 될 경우, 두 가지 이상 약을 병용 처방하기도 한다. 혈압약은 크게 기전에 따라 5가지로
2026-07-15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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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25년 전 첫 수술 후 2000례 달성..10년 유지비율 93%넘어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고도난청 환자에게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인 인공와우 수술에서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001년 첫 수술이후 총 20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첫 수술을 시작이후 지난 6월 19일 2000번째 환자를 수술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이후 청력유지비율도 90%가 넘는다고 밝혔다. 인공와우란 달팽이관의 기능을 잃은 고·심도 난청 환자에게 청신경을 직접 자극해 소리를 듣도록 보조하는 이식장치를 말한다. 신생아 1000명당 1 ~ 3명 꼴로 선천성 난청을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가 늦어질 수록 언어 및 학습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대개 생후 12개월 전후로 인공와우 수술을 받는다. 성인도 돌발성 난청이나 노화성 난청 등 여러 원인으로 고·심도 난청이 발생하였을 때 보청기 등으로 청각재활이 어려우면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수술대에 오른 2000번째 환자는 만 3세 아동으로, 언어발달이 느려 검사한 결과 비행기
2026-07-14 1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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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예일대 비뇨의학 심포지엄 열어..학술 교류 본격화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8일(수)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예일–고려대학교 비뇨의학 심포지엄(The 1st Yale-Korea University Urology Symposium)을 개최해 양교 간 비뇨의학 분야의 학술 교류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양교는 지난 2024년부터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예일대 의대에서는 비뇨의학과 아이작 김 (Isaac Yi Kim) 과장을 비롯해 총 7명의 교수진이 방문하였으며, 고려대 의대에서는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비뇨의학교실 강석호 주임 교수, 문두건, 강성구, 오미미, 태범식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AI 기반 전립선암 진단과 단일공(single-port)·다공(multiport) 로봇수술 △면역항암제(EV+pembrolizumab) 시대의 방광암 치료 전략 △남성 건강과 기능성 성선기능저하증 △전립선절제술 후 요실
2026-07-14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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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서울아산병원, 이건희 회장 살렸던 ‘에크모’ 국내 최다 3천례 시행...3명중 2명 회복해](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서울아산병원, 이건희 회장 살렸던 ‘에크모’ 국내 최다 3천례 시행...3명중 2명 회복해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인공심폐보조장치’라 불리는 ‘에크모(ECMO)’는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해서 혈액을 환자의 몸에서 빼내어서 체외 산화장치에서 산소를 혈액에 주입하는 동시에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환자 몸 속으로 돌려 보내는 생명 유지장치이다. 과거에는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로도 처치가 안 될 만큼 심장이나 폐가 거의 마비되거나 정지되면 거의 사망하게 될 수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인공심폐기를 응용한 에크모라는 기계가 개발되어서 심장이식을 기다리거나 심부전증, 폐부전증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단순히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보조하는 수준에서부터 심장, 폐의 기능이 마비되어 완전히 심장, 폐의 기능을 대신하는 수준으로 완전히 가동하여 심장 이식 혹은 폐 이식을 기다릴 수도 있다. 에크모 시술의 경우 상태가 심각하거나 위중하여 생존 가능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만 쓰이고 있다. 한국에서 에크모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아산병원과 보건복
2026-07-08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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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빙빙돌고,비틀거리고 찌를듯한두통..일상생활 무너뜨리는 뇌질환”](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빙빙돌고,비틀거리고 찌를듯한두통..일상생활 무너뜨리는 뇌질환”
[헤럴드경제 =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사례1 : 주부인 A씨(50세)는 최근 몇 달 동안 반복되는 어지러움을 겪었다. 점차 균형감각이 저하되는 것이 느껴졌고 특히 아침 두통이 점점 심해져 병원을 방문해 MRI를찍은 결과 소뇌 부위에서 뇌종양이 발견됐다. #사례2: 고혈압 병력이 있는 남성 B씨(62)는 아침에 갑자기 심한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메스꺼움과 구토를 하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귀가 울리거나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없었다. 초진에서 의사는 초기 진단에서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이나 전정신경염으로 의심했지만 몇 시간 후 걸음이 비틀거리고 한쪽으로 계속 넘어지는 증상이 추가되어 MRI 촬영을시행한 결과 소뇌쪽의 뇌경색이 확인됐다. #사례3: 중년여성인 C씨(45세)는 운동 중 갑자기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동반했다. C씨는 편두통으로 생각하고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계속 심해져 병원을 방문해 CT를 촬영한결과 ‘지주막하출혈’이
2026-07-06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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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기반 연구성과도 국내최고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서울아산병원이 ‘네이처 인덱스 2026 연구 선도 의료기관 순위(2026 Research Leaders: Leading healthcare institutions)’에서 국내 1위, 세계 64위를 기록하며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연구 기여도를 평가한 점유율이 지난해 25.9점에서 33.4점으로 약 29% 증가하며 국내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네이처 인덱스는 고품질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기관별 기여도를 집계하는 연구 경쟁력 지표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란셋(The Lancet), 미국의학협회지(JAMA), 네이처(Nature) 등 178개 최고 권위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성과를 집계하며, 순위는 단순 논문 수가 아니라 연구 기여도 지표인 ‘점유율’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점유율(Share)은 논문에 참여한 저자 수와 소속 기관을 반영해 각 기관의 실질적 기여도를 산정하는 지표로,
2026-07-06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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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우용 교수, 대한암학회 이사장 취임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대장항문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의로 손꼽히는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지난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대한암학회는 대한암연구회를 모체로, 1974년 창립해 암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꼽힌다. 기초와 임상 등을 두루 아우르며 회원만 2400여명에 달한다. 이우용 신임 이사장은 대장항문질환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의로, 198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외과 과장, 기획실장, 건강의학본부장, 암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6년 1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국내 의학계 발전에 최선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앞서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외과학회의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은 적이 있어 주요 학회 이사장만
2026-07-06 0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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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노화·생식학 석학들 총출동, 차병원 국제 컨퍼런스 개최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차병원이 오는 7월 16일~17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 최고 노화·생식학 석학들이 총출동해 생식 건강수명(Reproductive Longevity) 연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인 ‘2026 Reproductive Aging – PSRM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식의학 학술단체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생식의학회(PSRM)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을 비롯해 미국생식의학회(ASRM) 재러드 로빈스 CEO,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서유신 교수, 싱가포르국립대 의과대학 황종웨이 교수, 박상철 국제노화학회 회장 등 세계적인 생식의학 및 롱제비티 연구 권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전학과 후성유전학, 난자 노화, 난소 기능 저하 등이 건강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
2026-07-02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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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의학적 근거로 증명”](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의학적 근거로 증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우울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 의학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앓고 있는 당뇨나 심장 질환이 우울증의 씨앗이 되고, 반대로 우울증이 무거운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양방향의 악순환’을 경고하고 있다. 19개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심혈관 대사 질환 동반(CMM)과 우울증 사이의 양방향 연관성 및 생활 습관의 매개 효과를 규명한 다국가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 대사 질환(당뇨, 심장 질환, 뇌졸중)을 앓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52배나 높았다. 특히 두 가지 이상의 질환이 겹친 경우(CMM), 우울증 발생 위험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반대 경로이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추후 심혈관 대사 질환 동반(CMM)을 겪을 위험이 1.31배 높았다. 우울증으로 인해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음주 습관이 나빠지는 등의 생활 습관 요인이 질병 발생의 7~12%를 설명하고 있다. 국내에
2026-07-01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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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인공고관절 했는데도 괴사하거나 반복적 탈구, 서울대병원 로봇 활용 재치환술로 해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인공고관절 했는데도 괴사하거나 반복적 탈구, 서울대병원 로봇 활용 재치환술로 해결”
[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인공고관절의 마모와 반복적인 탈구 등으로 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 로봇을 활용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이 서울대병원 의료진에 의해 국내 최초로 시행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MAKO 로봇 수술 시스템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4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은 대퇴골두 골괴사,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골절 등의 치료법으로, 치료가 필요한 관절을 인공 삽입물로 교체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술이다. 환자 대부분은 수술 후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일부는 인공관절의 마모, 해리, 반복적인 탈구, 골용해(인공관절과 뼈 사이의 마모된 조각에 의한 면역 및 생물학적 반응으로 주변 뼈가 녹는 현상)등으로 재치환술(재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비구(허벅지뼈의 대퇴골두를 덮고 있는 오목한 모양의 뼈 구조)측 재치환술은 골 결손과 변형된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정상 해부학적
2026-07-01 16:37:02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혈압약도 맞춤시대..3성분 복합제 효과도 탁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15/news-p.v1.20260715.71b3107483a44193a10c914195348495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서울아산병원, 이건희 회장 살렸던 ‘에크모’ 국내 최다 3천례 시행...3명중 2명 회복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08/news-p.v1.20260708.b7cb0ef9b6ee4745a14a4fb575d6ff85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빙빙돌고,비틀거리고 찌를듯한두통..일상생활 무너뜨리는 뇌질환”](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06/news-p.v1.20260706.82c11e9280eb4ca19791efc50edd6b61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의학적 근거로 증명”](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01/news-p.v1.20260701.c5dc98d5b827494b8447b00727175521_T1.jpg?type=h&h=64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인공고관절 했는데도 괴사하거나 반복적 탈구, 서울대병원 로봇 활용 재치환술로 해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01/news-p.v1.20260701.05c7ff400acb402d8fb2014a9f8cd5a2_T1.pn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