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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AI 변화 즐기고 새 가치 만들자”
구자은(사진) LS그룹 회장은 “사무실과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품과 서비스에도 인공지능(AI)을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제5회 ‘LS 퓨처데이’에서 격려사를 통해 “AI 시대 변화의 속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속도를 누구보다 먼저 즐기는 LS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LS 퓨처데이는 신사업 아이디어와 연구개발(R&D), 업무 혁신 성과를 그룹 차원에서 공유하는 행사로, 2022년 구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AI 탐색을 넘어 사업 성과 창출’을 주제로 열렸으며,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지주회사와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 프로그램에서는 ‘AI 기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고
2026.09.21 11:27 -
“HBM 수율·수명 충족해야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도입을 놓고 반도체 업계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최소 90% 이상의 수율(결함 없는 합격품 비율)이 확보돼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HBM을 더 높이 쌓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발열 관리와 양산 안정성을 충분히 확인하기 전에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반도체 장비재료 협회(SEMI)가 최근 미국 새너제이에서 주관한 ‘AI 컴퓨팅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김지훈 SK하이닉스 아메리카 시니어 디렉터는 패널토론에 참가해 차세대 HBM 전략을 밝혔다. 김 디렉터는 HBM을 12단 이상으로 더 높게 쌓기 시작하면 발열·수율·패키징 측면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물리적 한계를 무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린 제품이다. 높이 쌓을수록 데이터 용량과 처리 속도가
2026.09.21 11:27 -
노태문 “광주 HVAC 도약 위한 새 이정표”
삼성전자가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광주사업장에서 플랙트그룹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태문(사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토비아스 케텔레 플랙트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안도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태문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플랙트그룹 신규 생산라인 착공은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인 HVAC 사업의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광주사업장을 AI(인공지능) 가전과 차세대 HVAC 설루션을 함께 생산하는 첨단 제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연면적 2만1800㎡(약 6600평) 규모의 HVAC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신규 생산라인은 2028년 초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다. 신규 생산라인은 플랙트그룹의 15번째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삼성전자로서는 1989년 광주사
2026.09.21 11:25 -
현대모비스, 안전문화 캠페인…7000여명 참여
현대모비스가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안전문화 캠페인 ‘종합안전체험랜드’(사진)에 올해 7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안전체험랜드는 현대모비스가 지역 교육청 및 관계기관들과 손잡고 대형 시설을 빌려 실시하는 안전프로그램이다. 도로교통 안전과 킥보드 안전수칙, 화재 대피 훈련, 응급처치, 위생 교육 등 총 12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울산과 대전에 이어 18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전시홀에서 ‘2026 투명우산 나눔활동 및 종합안전체험랜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약 3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학교 단위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지자체와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질서 유지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
2026.09.21 11:22 -
삼성E&A,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1000여명 참석
삼성E&A가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E&A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5일, 12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세대에서 총 1000여명이 참석해 사내 곳곳을 살펴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는 GEC 로비 디스플레이에 띄워진 임직원 가족사진, 환영 메시지와 함께 시작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사무공간과 산책로, 옥상정원, 홍보관 등 사옥을 둘러보며 스탬프 릴레이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비상대피, 소화기 체험 등 실생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 안전체험관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여러 공간에 마련된 포토존과 셀프 포토부스에서 의미 있는 순간들을 기록했다. 행사는 사내 식당 식사와 마술 공연,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참석한 가족들에게는 명예사원증과 기념 선물이 증정됐다. 박혜원 기자
2026.09.21 11:21 -
현대 모터스튜디오 12년 여정,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개봉
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12년 여정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튜디오: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가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스튜디오’는 2014년 서울에 처음 문을 연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차량 전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문화,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장소로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현대자동차가 제공하고 이노션이 기획했으며, 스튜디오 어빗과 기린그림이 제작했다. 영화는 서울, 하남, 고양, 부산, 베이징, 인도네시아 스나얀파크 등 전 세계 6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한다.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구현된 공간 철학과 건축적 가치를 조명하고, 디자이너와 운영 담당자, 방문객, 문화예술 관계자, 건축가 등 다양한 인물의 시선을 통해 공간이 축적해 온 의미를 다층적으로 담아냈다. 현대차는 자동차라는 ‘바퀴 위 공간’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땅 위의 공간’을 만들어 온 도전과 진정성을 영화에 담았다고 설
2026.09.21 11:21 -
두산로보틱스 CEO에 권영민 두산모트롤 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는 신임 대표이사(CEO)로 권영민(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한 이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CSO)를 지냈다. 2021년부터는 현재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권 사장은 두산로보틱스 적자 폭 축소와 제품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영대 기자
2026.09.21 11:20 -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 개최…실전 활용 역량 겨룬다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에 초점을 맞춘 ‘SK하이닉스 AI 해커톤 2026’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총상금은 1억원 규모다. 참가 신청 단계에서는 출신학교, 전공, 학점 등 학력 정보를 받지 않는다. 개발 경력 요건도 불필요하다. 오로지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과 결과를 평가한다. 대회는 두 차례의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AI 기본 활용 역량과 AI 리터러시를 평가한다. 오픈AI가 파트너사로 참여한 크래프톤의 AI 네이티브 채용·평가 솔루션인 ‘코파 프로브(Cofa-Probe)’ 등 다양한 AI 활용 역량 평가 도구를 통해 문제 정의, AI 활용, 결과 검증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본선은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AI·반도체 분야 전문가로 구
2026.09.21 10:50 -
“추석 귀성길 전 내 차 점검하세요”…불스원·엔씨, 차량관리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불스원이 엔씨(NC)와 손잡고 추석 장거리 운전을 앞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과 실내 관리를 결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불스원의 차량용 향기 브랜드 그라스는 오는 30일까지 엔씨와 ‘향기로운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엔씨 계정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차량 점검과 실내 환기, 향기 관리 등을 확인하는 ‘MY CAR 체크리스트’ 미션을 수행하면 ‘안전운전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경품으로는 그라스 시그니처 디퓨저와 가죽 송풍구 방향제 등 차량용 방향제 3종과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에브리샷’ 등이 마련됐다. 방향제는 매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불스원샷 에브리샷은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첫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그라스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26.09.21 10:46 -
부품값·공임 올라도 추가비용 없다…한성자동차, 벤츠 정비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소모품 교체 비용을 미리 묶어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상품을 내놨다. 가입 이후 부품 가격이나 정비 공임이 오르더라도 정해진 횟수까지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 방식이다. 한성자동차는 정기 점검과 주요 소모품 교체를 묶은 ‘메인터넌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한성자동차의 ‘평생엔진오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다. 엔진오일에 한정됐던 기존 관리 범위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주요 부품과 소모품까지 넓혔다. 상품은 2년형과 3년형으로 나뉜다. 2년형에는 실내공기 정화필터와 먼지필터, 에어클리너를 비롯해 앞·뒤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이 포함된다. 3년형은 여기에 앞·뒤 브레이크 디스크를 추가했다. 먼지필터와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항목의 이용 가능 횟수도 늘렸다. 벤츠 코리아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끝나기 전
2026.09.2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