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닥터스’가 1회 만에 독보적인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거머쥐었다.
2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닥터스’는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4.7%로 ‘가요무대’와 ‘대박’ 모두를 제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대박’ 마지막회와 비교, 전국에서 2.9%포인트(10.0%), 수도권에서 4.5% 포인트(10.2%) 오른 시청률이다.
KBS1 ‘가요무대’는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월요일 시청률 제왕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1.2%로 지난 14일 방송된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1.2% 포인트(11.0%), 수도권에서 1.3% 포인트(9.8%)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전국 기준 9.7%, 수도권 기준 10.4%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분에 비해 전국에서 1.0% 포인트(10.7%) 하락, 수도권에서 1.1% 포인트(11.5%) 상승한 수치다.
‘닥터스’와 정면 승부를 벌인 KBS2 ‘뷰티풀마인드’는 첫 판에서 완패했다.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4.1%를 기록하며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보다 전국에서 6.3% 포인트(10.4%), 수도권에서 7.5%포인트(11.6%) 떨어진 수치로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