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앞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들이 더 먼 거리를 더 빠르게 연결될 전망이다.블루투스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Bluetooth SIG)은 美 현지시간 16일, 기존보다 4배 먼 거리를 2배 더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무선통신 차기 표준 '블루투스5'를 공식 발표했다.이를 통해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무선 이어폰과 자동차 기기들 간에 연결이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기존 블루투스의 경우는 거리가 조금만 멀어도 접속이 끊기거나 데이터가 잘 전달이 안돼 불편함이 있었다. 블루투스5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줘 사용자의 불편함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사물인터넷(IoT) 시장도 더욱 활기를 얻게 됐다. 기기간에 거리가 멀어도 신속하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거리와 속도 뿐 아니라 주변기기에도 정보를 공유하는 비콘 기술 또한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블루투스5는 2013년 12월에 선보인 블루투스 4.1의 후속 버전으로 이를 내장한 기기들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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