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검찰 수사가 한창인 롯데케미칼이 3거래일째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4000원(1.50%)오른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수사로 롯데그룹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당초보다 소폭 좋을 것이라는 평가에 저가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당초 기대보다 소폭 좋을 전망”이라며 “매출액 3조 190억원, 영업이익 4,970억원, 순이익 3,72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혜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가치의 훼손이 크지 않다고 가정할 때 롯데그룹주 밸류에이션은 락바텀(Rock Bottom.최저가)에 가까워졌다”며 “롯데그룹 전체의 주가순자산비율(PBR)도 2009년 이후 저점 수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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