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에서 판매되는 복숭아가 특이한 포장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복숭아의 탐스럽고 하얀 살결을 ‘속옷’을 연상케 하는 커버로 씌운 이색 복숭아 상품의 사진이 다수 게시됐다.
이는 중국의 ‘발렌타인 데이’라고 불리는 칠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 된 상품으로 복숭아 9알이 든 한 상자에 500위안(8만8000원)인 고급 복숭아 상품이다.
보통 복숭아 가격의 10배가 훌쩍 넘는 가격이지만 이색 복숭아는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상품을 기획한 기획자는 “여러 해 동안 광고 업계에 종사하면서 쌓은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같은 상품을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 주문을 받았는데 복숭아 물량이 부족한 수준으로 주문이 폭주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