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전소민이 6일 방영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능력자들’에서도 독특한 일기 쓰기 습관을 공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달 초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전소민은 “내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하는 일이 일기 쓰는 것”이라며 “그런데 항상 기분이 안 좋을 때만 쓰게 되더라.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욕이나 살생부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녀는 “2008년쯤에 쓴 일기에 쌍시옷이 있었다”라며 “일기장에 남자 이름이 너무 많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2015년 6월 18일에 쓴 일기를 꺼내며 “비 오던 날의 일기. 감자에 와인 한 병을 마시고 더 울적해진 기분. 깊어진 밤. 비 내리는 밤”이라고 읽어 시선을 모았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방영된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전소민은 2013년에 방영된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여자주인공 역인 ‘오로라’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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