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개설 20주년을 기념해 ‘코스닥 릴레이 산업 콘퍼런스’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00여개 상장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해 전문투자자의 투자를 활성화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8∼9일 열리는 바이오ㆍ헬스케어 산업 콘퍼런스에는 18개 기업의 합동 기업설명회와 강경선 서울대 교수의 ‘2016년 바이오산업 전망’ 강연 등이 포함된다. 바이오ㆍ헬스케어 산업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하는 신성장산업이다. 글로벌 연평균 성장률이 9.8%에 달하며 유망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달 27∼28일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어 다음 달엔 미디어ㆍ핀테크 산업(5∼6일), 로봇ㆍ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산업(11∼12일)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지난 1996년 7월1일 개설됐다.
y2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