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영화 개봉 일정에도 일정 부분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윤제문은 7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7시 차 안에서 깊이 잠든 채 발견됐다라고 시인했다. 윤제문은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로 최근에도 영화 촬영작업에 매진해 왔다. 그가 참여한 영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는 무려 5편이다.
가장 먼저 개봉하는 작품은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덕혜옹주’.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한창인 이 작품에서 윤제문은 악역으로 분했다. 이 영화에서 윤제문은 조연으로 출연했다.
윤제문 주연작도 개봉일 택일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에 있는 영화 ‘아빠는 딸’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외에도 특별 출연으로 등장,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아수라’도 있으며, 또 현재 촬영 중인 ‘옥자’, 하반기에 촬영 예정인 영화 ‘두 남자’ 등 모두 다섯편이 윤제문 음주 스캔들의 영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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