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마침내 ‘또 요일’이 돌아왔다. 황금연휴의 마지막은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또 오해영’과 함께다.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또 오해영’이 한 번 더 극적인 스토리로 안방을 찾는다.
제작진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11화에선 해영 태진(이재윤)의 아픈 연애사, 죽음의 공포가 엄습해 오는 도경(에릭)과 해영의 불안한 미래가 촘촘히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에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도경과 해영, 그리고 해영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전남친 태진까지 세 사람의 갈등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영의 집 앞에 찾아와 해영의 부모 경수(이한위)와 덕이(김미경)에게 무릎을 꿇은 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해영에게 이별을 통보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 자신의 행동에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이 더 큰 오해가 쌓이기 전에 해영에게 자신의 실수로 태진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됐다는 진실을 말하려 하며 세 사람의 갈등이 증폭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해영과 도경의 만남을 본 태진이 크게 분노하며 도경에게 주먹까지 휘두르게 된다. 또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태진은 장회장(강남길 분)을 직접 찾아가 새로운 전개를 맞을 전망이다.
tvN ‘또 오해영’을 담당하는 이상희 PD는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는 각자 인생이 바뀔 정도로 큰 사건을 겪게 된 등장인물들의 변화다. 주인공 도경, 해영 뿐 아니라 태진, 수경, 진상 등 주변인물들도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며 이야기가 큰 폭으로 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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