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애플이 현재의 아이폰6 및 아이폰6s 플러스처럼 대형 디스플레이 모델에 대해 '플러스'란 명칭을 붙이고 있지만 오는 9월 출시되는 아이폰7부터는 이러한 명칭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중국 IT 전문 매체 M.I.C. 가젯(M.I.C.Gadget)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차기 5.5인치 '플러스' 모델의 명칭이 '아이폰7 프로(Pro)'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아이폰7 시리즈의 명칭과 라인업에 관해서는 다양한 루머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그리고 '아이폰7 프로(또는 아이폰 프로)'라는 3가지 라인업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유력한 상태다.하지만 M.I.C. 가젯은 애플이 이전 맥북 프로나 아이패드 프로 등 고성능 모델에 대해 '프로'라는 명칭을 붙여왔으며 이에 따라 차기 아이폰 라인업에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프로라는 두 기종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실제 최근 속속 인터넷에 유출되고 있는 아이폰7 추정 이미지들을 살펴보면 일반 디스플레이 모델과 대형 디스플레이 모델에는 성능면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특히 대형 디스플레이 모델에는 듀얼렌즈 카메라와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된 스마트 커넥터(SmartConnector)가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프로'라고 지칭해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예상된다.앞서 또다른 중국 IT 매체인 마이드라이버스(my drivers)와 미국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도 지난 3월 애플이 오는 9월 출시하는 아이폰7 시리즈에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 이외에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 프로'를 추가할 것이란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이전부터 아이폰7 플러스에만 고성능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애플이 이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모델로 구별할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즉, 아이폰7 시리즈는 일반형인 아이폰7 외에 듀얼렌즈가 탑재된 스탠다드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 프로로 나뉜다는 것이다.만약 아이폰 프로 모델이 출시된다면 2016년은 지난 3월 출시된 4인치 아이폰 '아이폰se'에 이어 9월에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 프로 등 총 4개의 아이폰이 출시되는 전례없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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