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미국)가 글로버 테세이라(35·브라질)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존스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볼티모에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2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메인 이벤트/5분 5라운드) 테세이라와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7차 타이틀전 방어에 성공했다.
초반 타격전에서 주도권을 가져간 쪽은 테세이라였으나, 3라운드부터 존스가 적극적인 클린치 공격으로 테세이라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4라운드 들어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한 존스는 강력한 엘보 공격으로 테세이라를 구석에 몰아넣었고, 라운드 막판에는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시킨 뒤 엘보 파운딩을 퍼붓기도 했다. 5라운드는 역시 시작하자마자 테이크다운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등 존스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테세이라는 얼굴에 출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들어갔다. 하지만 판정 결과 3명의 부심 모두 50-45로 존스의 우세를 선언했다.
경기에 패한 테세이라는 “존스가 내 펀치를 여러 번 맞았는데 그걸 다 버텨냈다. 정말 대단한 챔피언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존스-테세이라 경기에 네티즌들은 “UFC 172 존스-테세이라, 존스 역시 대단하다”, “UFC 존스-테세이라, 3라운드부턴 거의 일방적인 경기였네”, “UFC 172 존스-테세이라, 테세이라 KO승 안 당한 것만 해도 잘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