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80.4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2.1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7원 내린 1,180.8원에 장을 시작했다.
그동안 원·달러 환율은 24일 9.8원 올랐고 25일엔 10.2원이나 급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날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글로벌 위험투자 심리가 확산된 것이 하락 압력으로, 미국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압력으로 맞서 있는 상황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시간으로 27일 예정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의 공개석상 발언이 나온 이후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